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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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갑실 [kyeong] 쪽지 캡슐

2010-07-17 ㅣ No.304

유 주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도를 약속드리지요.
형님. 저 경신부예요. 아직 죽지 않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살려주실 것 같아요. 아직 이 세상에서 할 일이 있는 모양이지요
작년 6월 24일 이식 수술을 받고 며칠전 첫돌을 지냈습니다.
건강도 많이 회복되고요.
하지만 형님 성성식에는 못 갈 것 같아요. 기도할께요.
언젠가 한번 뵙게 되겠지요. 건강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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