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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는 모두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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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ㅣ No.33498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는 모두 다르다!
기분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주로 찾아 듣게되는데.
클래식은 역사가 깊은 음악인 만큼, 클래식이라는 장르 안에도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있다. 클래식은 하나의 장르가 아니다.
클래식은, 만들어진 시대상, 작곡가의 성향과 살아온 삶, 그리고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매우 다양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다.
심지어 같은 장르라 하더라도, 관현악, 교향곡, 실내악, 오페라 등 표현방식, 규모에 따라 매우 다른느낌을 주곤한다.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 음악 중, 나에게 딱 맞는! 클래식 장르를 찾아보자
낙천적인, 감상적인 성향? 개성이 톡톡튀는 아티스트형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낙천적이고 개성가득하며
디자인, 시각적 예술에 관심이 많은 멋쟁이들에겐, 음악을 듣고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지는, 다채로운 음악을 권한다 바흐, 헨델, 비발디 등 바로크 거장들의 음악이 대표적 ..
찰랑찰랑 쳄발로 소리와 함께 자연음에 가까운 현악기 소리, 그리고 목관악기 소리는
갓 물기를 털어낸 샐러드처럼 싱싱하며. 대표적으로 아래의 노래를 추천함 낙천적인 성향이라면? 피아노협주곡 21 감상적인 성향이라면? 비발디의 사계 中 가을!
비발디 사계 가을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다 성취감 뿜뿜!
성취욕구와 이상이 높은 비저너리형 목표를 세우고 실현하거나,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열정넘치는 분이라면!?
바로 '베토벤'의 음악을 권한다 불리한 환경과 맞서 싸우며 변혁기의 평등사상에 공감해온 베토벤의 생애는 그의 음악에 강렬하게 반영되어 있는데.. 베토벤 교향곡 7번 제2악장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2악장 각 교향곡마다 강렬한 느낌이 넘쳐흐르며...
문학, 드라마, 음악을 좋아하는 엔터테이너형
우리가 편안하게 쉬고 싶을 떄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때, 들으면 힐링되는 음악이... 바로 '낭만주의' 음악임
슈만(Schumann) - 가곡집 "시인의 사랑", 전곡 (1곡 - 16곡) 어때요? 슈베르트의 노래에 이어, 로맨틱한 슈만의 가곡집까지 감상하니,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렇게 낭만주의의 가곡들을 듣다가, 가곡의 세계에 빠져드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니람.... 섬세하고 조용한 성격의 사색가형 이런 성격을 가진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노래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
조성진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쇼팽의 음악이 제격이며 협주곡과 전주곡집 외에 훌륭한 작품이 매우 많음 녹턴(야상곡), Nocturne Op.2_No.2 - 쇼팽
피아노 선율을 가장 감미롭게 느낄 수 있는 곡, 조용한 곳에서 사색에 잠기며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ㅎ는생각
이렇게 오늘은 성격, 성향 별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을 알아보았습니다..k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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