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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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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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영 [rea0225] 쪽지 캡슐

2002-10-17 ㅣ No.40944

목포 가톨릭도 위장 폐업중이죠...

단순히 임금 가지고 싸운다고 당신들이 욕하기 좋게 갖다 붙이지 아십시오.

올해의 쟁점은 단체협약입니다..

월급은 까짓거 어차피 못받고 있는거..보두 환급해도 아무도 아쉬울 사람 없다고 얘기 합니다.

 

그까짓 월급 몇프로로 이러는게 아니라는 걸 아실겁니다.

애써 문제를 단순화시키려 하지 말란 말입니다.

 

돈때문이라면 말했듯이 첫달에 그만 때려치웠을 겁니다.

 

병원돈이 그 많은 병원 돈이 어디로흘러가는지..성당 돈이 병원으로 들어오진 않을 겁니다.

병원돈이 그리로 간다면 몰라도...

너무나 돈을 못벌어 성당 돈까지 받는다면..왜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 답을 안하시는지..

생각이나 좀 해보십시오..상식적으로 말입니다.

 

정말 성모병원이라면..없는 사람들에게 돌려 주라고 얘기 합니다.

의료보호 환자들 무시하지 말고 말입니다.

 

저런 글에 동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가톨릭 병원에서 노조 탄압이 극심한가 봅니다..

장기파업 유도로 대전 성모 꼴을 만들려고 한다니..

 

당하지 않고는 말하지 말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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