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수)
(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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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은 도대체 왜이러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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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dancerruru] 쪽지 캡슐

2002-06-18 ㅣ No.2175

성당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정말 어이없음을 많이 느낍니다..

 

아마도 신자로서 참 많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면 알다시피 빌리는값따로 받고.

 

본식때만 사진을 성당과 연결된 없체와 꼭 계약을 해야하고

 

부페또한 그런 식입니다.

 

부페는 다른곳과 별 차이없이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사진은 다른곳 보다 엄청 비싸게 받고 신자들을 돈을 배로 쓰게 하고.

 

이게 과연 성당에서 결혼을 하는 거룩한 예식이라고 할수 있을지..

 

교구에서 신부님들께서 많은 분들께서 생각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역삼동 성당은 배로 비싸게 받으면서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만 하면서 말에요.

 

저와 결혼할 분은 신자가 아니였지만 제가 신자고 결혼식만큼은 거룩하게 또 신성하게 성당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성당을 같이 다니자고 성당은 이러이러한 곳이라고 설명하기조차 부끄럽게만 합니다. 정말로 교회와 다름없는 돈가지고 장난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싫습니다.

 

성당예식에 이런 규칙은 도대체 누가 이렇게 어이없게 만드신건지..

 

좋은 뜻이였다면 이미 퇴폐적이라고 할정도로 너무나도 타락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면서 무슨 신자를 늘리고 싶다고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시노드니 하는건 왜 있는겁니다.

 

정말 화가 나고 부끄럽다는말밖에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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