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자유게시판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울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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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4-15 ㅣ No.231242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24년 4월 15일 (백)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
   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22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

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3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

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

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

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

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

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87 

 

민들레꽃 ! 

 

하느님 

은총 

 

들녘 

언덕 

 

길섶 

풀밭 

 

금빛 

꽃송이 

 

하늘 

바라기 

 

믿음 

희망 

사랑 

 

동그란 

하얀 


씨앗에 

실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평화의 

노래로 바람결 따라서 날아가 꿈을 이루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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