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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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성지 주일 삼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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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열 [khoyeoul] 쪽지 캡슐

2013-03-28 ㅣ No.327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지 축성 및 입성 기념 행렬을 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성 베드로 광장.
사진 원본: 교황청 홈페이지)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를 드리신 후에 광장을 가득 채운 신자들 그리고 순례객들과 주일 삼종기도를 하시기 전에 하신 훈화 말씀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 미사 끝에, 성주간 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길 동정 마리아께 간구를 청합시다.
십자가를 사랑과 평온함으로 지고가면서 파스카의 기쁨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골고타까지 당신의 아드님을 따라가셨던 성모님의 뒤를 따라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길 청합시다.

고통의 성모님께서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특별히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결핵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 환자들을 기억합니다.
 
특히, 젊은이 여러분과,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의 두 번째 수도, 올해 7월에 세계 청년대회를 개최할 도시)를 향한 여러분의 여정을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 7월에 만납시다! 여러분의 마음을 영적으로 준비하십시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여정이 되십시오!

(삼종기도)

(원본: 교황청 홈페이지  www.vatica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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