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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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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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m-greenrose] 쪽지 캡슐

2010-03-17 ㅣ No.1355

제가 저희 이모 허락받고 이모 주민번호로 여기 가입했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쓸만한 정보가 있길래 그곳으로 전화를 하여

물어봤더니 오늘 오라고 해서 준비하던 도중에 갑자기 장례식장 갈일이 생겨서

내일 가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니 원장님이 수녀님이랑 의논을 하고서 전화를 다시 준다고 하더군요

장례식장에서 의식에 참여하고 다시 전화를 해보니까 

그냥 다른곳 알아보라고 말하시던지 거짓말 하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잠시 망설이다가 "다른 사람 구했다. 이러네요

저 오라고 하는 회사 많습니다

제가 왜 하필 급여도 적은데 그곳으로 가려고 했느냐 반문하신다면 아주 할말이 많네요

성당과 관련된 곳에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안주시니 " 내 탓이오. 할수밖에 없군요

천주교와 관련된 곳에서 일하는건 접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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