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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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19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미지의 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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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4-19 ㅣ No.171631

미지의 길을 따라서 -

 

오,

고난의 수도회는 얼마나 위대한 하느님의 업적인가!

얼마나 깊고 비밀스런 섭리로

주님은 여기까지 이끄셨는지!

거룩한 분이 말씀하시기를,

이 일은 결코 제 생각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느님의 작업이며,

깊고 은밀하게 목적지로 이끄셨다는 것이다.

 

 

[기도]

 

주님,

당신은 제게도 해야 할 일을 주셨으며,

바오로에게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비록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라도

당신의 인도하심을 믿게 하소서.

최선을 다해 당신의 영을 따라가는 한

당신의 일이 이루어 질 것으로 믿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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