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남 잘되는 것이 배가 아파 죽겠습니다. │ 추천수에 질투가 너무나서...

스크랩 인쇄

이강길 [u90120] 쪽지 캡슐

2007-07-31 ㅣ No.6314

남 잘되는 것이 배가 아파 죽겠습니다.

지금 아프카니스탄에서는 한국인 여럿이 납치되어 살해되고 고통과 핍박중에 힘들게 지내는 상황에서 저는 이곳에 들어와서 배부른 소리 합니다.

하루종일 한곡에 대한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이 한곡을 잘 만들까 그 생각 뿐인데 어느날 갑자기....

솔찍히 남 잘되는 것이 배가 아파서 이글을 씁니다.

나는 이곳에서 아무리 좋다는 음악 올려도 추천 3개 받기가 어려운데. 아니 어떤 형제님은 그냥 올렸다하면 5개 ~ 7개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도저히 열받고 질투나서 못견디겠는겁니다. 그래서 꼬투리 하나 잡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혼자 열 받은 제 속이 풀릴 것 같아서

어느 분들께서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음악이야기방 만들어져 있는거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사용하고 있는 것이 더 나은거 아니냐? 그런 것 갖고 시비걸지마" 라고 하실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 성질에 못이겨서 하는 겁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거나 의견을 제시하거나 토론을 하려는 것은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일종의 과시이기도 하니까 제 생각에 이러한 글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분들을 이곳 음악 이야기 게시판에서 쫓아내려는 것이 아니고 이글을 마지막으로 제가 이곳에 들어오지 않겠다는거...그리고 음악 이야기방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겠다는 거...

 

-----------------    아                                                 래 -----------------------

 

무분별하게 퍼다가 마구 도배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어떻게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불건전한 방법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된 사람이 없어지나 했더니...

그와 비스므리하게 여러 카페에서 올려져 있는 게시물을 퍼다가 이곳에 올려놓으면서 전번 사람하고 똑같이 자신의 세례명을 떡하니 붙이고 있으니 가관이로소이다.

좋은 게시물이 많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디 그 사람이 만든 것처럼 출처를 밝히지도 않고 살작 맨 밑에다 자신의 예명을 붙여넣으면 그 게시물이 예전 사람이 한 것처럼 타인이 만들어 놓은 게시물이 자신의 것으로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발 출처는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끔 제가 만들어 올린 게시물이 1년 혹은 몇개월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에 의해서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출처가 밝혀지지 않고 만든사람의 예명이나 아이디 조차 없습니다.

요즈음은 저작권에 관한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가짜 학위를 믿는 사회에서, 진짜가 혹은 정직한 사람이 대접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폼과 태이블 한번 바꾼다고 타인의 저작 게시물이 자신의 것으로 된다는 것은 정말 잘못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또 추천수는 왜 이리 많은지, 저는 도저히 질투가 나서 이곳에 게시물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아직 베이스적인 신자입니다. 아직도 추천수같은 것에 질투를 느낍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타인의 감정은 생각하지 못하고 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만이겠죠?

저도 한때는 마구 퍼오곤 했었는데 굿자만사에서 제일 젊은 여성이 왜 형제님은 남의 것을 마구 퍼오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냐고 나무란 적이 있습니다. 솔찍히 쪽팔리고. 그래도 그런 욕 먹을 짓을 했으니 아무말 못하고 말았죠.

요즈음은 그렇게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래도 그거이 욕심 때문에 잘 안되더군요.

욕심, 욕심,,,욕심. ................욕심

똥 뭍은 개가 겨 뭍은 개를 나무란다 라고 하죠?
 
죄송합니다 제가 똥 뭍은 개입니다.

     

돼지부랄

구전민요

천안 한들 어린이집 어린이들

돼지부랄

 
     


3,077 2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