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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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배움터를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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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풀잎 [pulip41] 쪽지 캡슐

2003-11-10 ㅣ No.1735

 

명상배움터를 열며

 

 

티뷔가 없는 마을은 텔레비젼을 안보거나 잠시보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 합니다. 세상 종말을 재촉하듯 처절하고 삭막한 전쟁, 핵무기, 자살폭탄, 에이즈, 잔악한 살인, 마약, 기업화된 대학 등등 인간성이 매말라가는듯한 이 세상은 말세를 향하여 치닫는 꼴을 끝없이 드러내고 있읍니다!

 

 

통신기술은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내고, 현대과학은 종교와 대화, 교류를 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발전된 현실속에서 아직도 인간의 대부분은 철없이 얼빠진 짐승처럼 방황과 좌절속에 헤메고 있는 처참한 세상... 새로운 메시아,붓다,깨달은 이, 거룩한 이를 기다리게 합니다.

 

 

정말 인류를 구원하고 구제하는 새로운 스승이 나타날것인가? 아닙니다 그대 스스로 깨우침을 얻어야 하고 "스스로 깨달은 이=붓다, 그리스도"가 바로 그대임을 알아내고 확인하는것이 참 깨달음인 것입니다! 거룩한 스승은 그대도 참스승임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분일 뿐 입니다!

 

 

왜 "티뷔가 없는 마을"인가? 화두로 삼고, 명상 묵상자료로 삼아서 주시해보시면 곧 알게될 겁니다. 현대인을 가장 정신 못차리게 붙드는게 뭡니까? 님의 시간과 여유로움을 가로채고 있는 장애요인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텔레비젼 시청시간이 문제임을 알게된 겁니다.

 

 

그러므로 명상배움터, 참된 기도와 묵상 그리고 기원과 참선, 요가와 관상기도, 인간의 올바른 길을 찾아가고 알아내는 방편이고 방법을 모두 끌어안고, 종파와 종교들이 "말씨름"을 하지않는 명칭이 필요했기 때문에 티부이를 멀리하는 이들의 모임이 알맞을 것으로 의견을 모았죠.

 

 

먼저 게시판문화?를 바꾸어 볼 생각으로 사이버상 명상교실을 시작하구 "깨달음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 교실이름을 정했으며, 온누리에 좋은이웃을 만나는 순회교실을 전국의 선방,기도실,회관 등 명상교육을 허락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순례하며 티뷔없는 마을을 베풀겁니다.

 

 

그동안 좋은의견을 보내주신 회원과 운영진 그리고 함께 하실것을 밝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며 구도자 수행인 수도자의 뜻있는 관심과 도움 있기를 바랍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조그만 등대지기가 되기를...

 

http://cafe.daum.net/nicebook

 

단기 사천삼백삼십육년 시월 열이레(11월10일) 달님 날. 이풀잎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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