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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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는 엽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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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9-09-21 ㅣ No.8523

이런저런 재미난 사진들로 만든 유머를 잠시 보시면서




덩치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할 것이며
힘없는 아기가 어쩌겠습니까?




다용도로 쓰이는 장바구니지만




장바구니 없는 엄마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손자의 장난감을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깔린 자는 할 말이 없기에

무엇으로 누르던 눌려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앞에 세 자가 누르네요.

그런데
물포가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ㅋㄷ




대가리에 눌리는 게 났겠지요?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몸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쌩쌩한 노인네들도 계십니다.

"헤이, 아가씨! 데이트 한번 하자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중앙에 줄을 긋고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싸움에서도 이겨야 합니다.




지면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끼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못 빠져나오는 수가 생깁니다.







"어딜 만져! 죽을래!"



"고추 많이 컸는지 만져보자!"




"나도 한 번 만져보자!"




"오매! 두 움큼이네!"




"이놈들아, 급하다! 급해!

장난치지 말고 빨리 끝내라!"









좀 쉬었다가 이삭 주어야지!




자고 나서 먹어야지!





나는 계속 먹어야지!




"고추로 장난치지 말랬지?"




"박어! 인마!"









청년은 행복한 도망을 가지만




도망갈 힘도 없는 수녀님은 난감하기만 한데




참새 한 마리만이 수녀님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알몸 보기가 그렇게도 부끄럽더냐?"




"이런 기회에 한 번씩 웃는 것 아니겠니?"



"난, 얼마나 웃었는데!"




"그게 우습나! 인마!"




"자식이,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박어!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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