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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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님께.... (까리따스 수녀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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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baoro459] 쪽지 캡슐

2008-03-12 ㅣ No.8861




 

         
 
♬ 사랑해요 주님 - 까리따스 수녀회 ♬ 1절
어느날 천사가 내게 물었죠 하느님이 널 얼마나 사랑 하는지 알고 있냐고 그래서 난 하느님께 물어보죠 하느님이 얼마나 날 사랑 하는지 알고 싶다고 그럴때면 언제나 하느님은 얘기하죠 네가 항상 기쁠때나 슬플때 함께 계셔 준다고 느낄수 있을거야 믿을 수 있을 것같아 나와 함께 항상 계셔주시는 하느님사랑 언제나 내마음에 함께하듯 하느님의 깊은 사랑 감사하라고 천사가 말했죠 이제는 작지만 깊은 내맘을 하느님께 드릴게요 기도 할게요 사랑해요 주님 2절
그럴때면 언제나 하느님은 얘기하죠 네가 항상 기쁠때나 슬플때 함께 계셔 준다고 느낄수 있을거야 믿을 수 있을 것같아 나와 함께 항상 계셔주시는 하느님사랑 언제나 내마음에 함께하듯 하느님의 깊은 사랑 감사하라고 천사가 말했죠 이제는 작지만 깊은 내맘을 하느님께 드릴게요 기도 할게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까리따스 수녀회 [Caritas Sisters of Miyazaki]
 
   요약
안토니오 카볼리 신부가 일본에서 창설한 가톨릭 수녀회.
 
설립연도   1937년 8월 15일
구분   가톨릭 수녀회
소재지   광주 서구 임암동 323(한국 지원)
설립목적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 전달
주요업무   병자와 가난한 자를 위한 헌신
규모   회원 900여 명
나주천주교회 까리따스 수녀회 / 전라남도 나주시 산정동 18번지.
 
 
 
 
본문

살레지오회 수도 사제 안토니오 카볼리(Antonio Caboli) 신부가 일본 미야자키[]에 설립한 수녀회이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예수 성심()의 사랑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1926년 2월 8일 살레지오회 선교사로서 일본에 파견된 카볼리 신부는 미야자키시 본당 사제로 활동하였다. 당시 일본은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고, 종교적으로도 자연종교와 일본 특유의 불교 종파가 성행하던 시기였다.
 
그는 사도적 열성을 가지고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애를 썼다. 우선 신앙심이 깊은 젊은 여성들을 모아 애덕 자매회()를 만들었다. 이 모임 회원들은 생활능력이 없는 사람들과 병자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파하였다. 꾸준한 활동으로 규모를 늘려 수녀회를 설립하였고, 1937년 8월 15일에는 미야자키 까리따스수녀회로 교황청 포교성(지금의 인류복음화성)의 인가를 얻었다.
 
기본 정신은 인류애의 표현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영성의 근본으로 삼고 하느님에 대한 완전한 사랑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난하고 병든 사람, 죄 지은 사람들에게 하느님 사랑을 알리고 그리스도의 삶을 생활로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다. 현재 전 세계에 회원수가 900여 명에 이르며, 한국 뿐 아니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 미국, 이탈리아 등지로 선교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에는 당시 광주 교구장이었던 H.헨리(1945-1971)의 초청으로 1956년 10월 19일에 선교수녀를 파견하였다. 그리하여 정신적·물질적 공황으로 고통받는 대중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본다는 목표 아래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광주대교구 남동 성당에 첫 분원을 세웠으나 광주광역시 서구 임암동으로 이전하였다.
 
한국 까리따스수녀회에는 12개 교구에 54개 본당 사목이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에서 해외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오스트리아와 미국에서 교포 사목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밖에도 교육, 사회 사업, 출판 사업 등을 전개한다. 1999년 현재 한국 관구에는 101개 분원과 454명 회원이 있다.   (1999년까지의 자료입니다) - naver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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