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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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선의 은사 † 예수님이 실제로 계십니다. 신나는 부활신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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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105.45.*]

2016-07-19 ㅣ No.11219

+ 자선의 은사 +

 

찬미예수님

 

 (마태 6.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저는 32세 6월에 쪽딱 망하고 쫄딱 아팠습니다. 저의 인생의 희망이라고는 도저히 없었습니다. 6개월 이상을 술과 담배로 살고 빚과 대출에 독촉 받던 저였습니다. 그러던 저가 33세 1월에 “성령세례”을 받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저가 예수님께 봉헌한 것은 저의 대출과 빚 그리고 목숨이었습니다.

 분노, 원망, 미움, 우울증, 불행한 마음, 정신병 (어느정도인지 모름)과

 목숨을 봉헌하니 성령의 모든 은사가 들어왔습니다. 신비한 체험과 기적적인 체험으로 하루 하루 살았습니다. 저의 카리스마는 특히 “자선의 은사” 입니다.

 먼저 시간과 능력과 재정과 목숨을 십일조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랬더니 돈이 저에게 자꾸 무언가가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왜 ??? 그렇게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저는 익명으로 했습니다. 분명 하느님아빠에게 돌려드리기에 저는 거지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쓸것도 없는 가운데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집회 35.13)주님께서는 갚아 주시는 분이시기에 일곱배로 너에게 갚아 주시리라. 

  7배는 은행이자로 < 700% > 입니다.


   저는 신이 나서 십일조 (10%) 가 아닌 (12%) 이상을 하였는데 오히려 무언가가 더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건강, 기쁨, 평화, 주변 관계, 환경, 재물, 재정 등이 기적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당에서 봉사하고 성령쇄신봉사회에 올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약 6개월이 지난 후 하느님아빠는 자캐오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성경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냥 누가 착하게 살라고 써 놓은 거짓말로 알았습니다. 그러던 저가 “성령세례”을 받고 난 후 사도바오로가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고 180도 변화되것 처럼 저도 그렇게 변화했습니다.

성령하느님에게 목숨을 봉헌한 것이 저의 모든 은사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대출과 빚을 봉헌하고 목숨을 봉헌하니 신적능력이 저에게 생긴 겁니다. 저는 먼저 그 은사를 저에게 사용하였고 그 다음 가족들 그 다음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성당공동체에서 봉사하면서 사용했습니다.

 하느님아빠가 자캐오를 환시로 보여 주셨습니다. 자캐오를 성경에서 읽은 다음 알았습니다. 아 이거구나. !!!

   저는 그날부터 자선의 은사를 십일조에서 (12%) 오십조(50%)로 높였습니다. 시간과 능력과 재정과 목숨을 매일 50% 이상 돌려드리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봉사하러 가는데 차비가 없는 경우도 있었고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현실 도피자고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저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도저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욕을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은 구원의 확신이 있었고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무언가가 다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할 때 돈을 벌고자 대출을 했었는데 하느님 사업을 위해서 대출을 할 수 있으면 대출을 받아서 투자 하기도 했습니다. 저가 한 것이 다 100% 맞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아빠의 음성을 들으면서 하느님아빠가 투자를 원하는 곳에 저의 시간과 능력과 재정과 목숨을 최대한 투자했습니다.

 (요한 10,3)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저는 인생이 저의 성공과 쾌락과 돈만을 알고 살았고 이것이 삶의 목표 였습니다. 그러던 저가 삶의 목표가 천국 건설로 바뀐 것입니다.

 1년정도 지나니 부자청년을 하느님아빠가 환시로 보여 주셨습니다.

과연 이것이 무얼까 ???

 부자청년은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하고 물어본 이름이 없는 부자청년 이었습니다. 부자청년은 어려서부터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도와주고 계명도 잘 지켰습니다. 이런 부자청년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하는데 걸림돌이 100%는 내지 못하는 거였습니다. 그만큼 똑똑했던 겁니다.

 

  (마르 10,21)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저는 안그래도 주변에서 미쳤다. 분별이 없다. 절제해라. 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목숨을 봉헌했기에 기도하면서 저의 믿음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시간과 능력과 재정과 목숨을 100% 봉헌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태 13,44) “보물의 비유와 진주 상인의 비유”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9년이 흐른 42세 9월에 저는 북한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명이 일주일에 3번이상 모여서 다락방기도회와 성령기도회를 하면 북한을 놓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 100% 다 봉헌하기에 저는 거지가 되어야 하고 다시 실패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적적으로 놀라운 방법으로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그것도 북한 가서 순교하겠다는 순교의 열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처음 “성령세례” 받은 후 저는 성당 가서 봉사하기 위해서 보험도 다 해지하고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아서 (노트북, 자동차 등) 차비와 어려운 봉사자들을 돕는데 사용했습니다.

 (마태 25,40)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저는 고아, 과부, 이방인, 노숙인, 교도소에 갇힌자, 하느님의 사업, 하느님의 사람 (성직자, 수도자, 선교사, 주님의 종) 에게도 하느님의 뜻이 있다면 도와주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원래 돈을 안 벌기에 돈이 없어서 적은 금액과 적은 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아빠는 금액의 크기를 보지 않고 %를 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만원있으면 1만원 다 봉헌하면 이것이 100% 라는 겁니다. 여하튼 저가 사용하는 생활비 등을 제외하고 가지고 있으라는 것을 제외하며 최대한 90% 이상을 내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재벌이 되었고 우주가 저의 것이 되었습니다.

(마태 13,8)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즉, 하느님의 뜻대로 투자했더니 30배 60배 100배로 돌려 받는 겁니다. 100배는 은행이자로 10,000프로 입니다. 무엇보다도 더 기쁜 것은 (갈라 2,20)

믿음으로 얻는 구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겁니다. => 즉 저는 죽고 예수님이 저의 삶의 주인이 된 겁니다. 부활신앙이 실제가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신납니다. 돈이 있거나 없거나 행복합니다. 지금 죽거나 1년뒤 죽거나 행복합니다. 부활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오늘밤 12시에 죽기에 남은 시간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이 우주에서의 최고의 기쁜 시간 “거룩한 미사”와 저의 영적치유를 위한

고백성사”를 볼 때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래서 신부님들을 너무나

 존경합니다.

 

 부활한 예수님이 저의 몸으로 다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신나고 기쁜 가장 큰 뉴스는 복음입니다. 굿뉴스 입니다. 굿뉴스는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셨다는 겁니다. 저는 만나는 분들마다 이 부활신앙을 선포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똑똑한 분, 멍청한 분, 돈 많은 분, 빚과 대출만 있는 분, 시간이 오늘 1분이라도 있는 분,

 예수님께 저의 목숨을 봉헌 하십시요. 기쁜 축제의 부활신앙을 만나십시요. 너무나 큰 기쁨을 맛봅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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