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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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확!!!! 얼큰~~션~~명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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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01-22 ㅣ No.578

흠..오붓한 저녁 드셨겠죠?
오늘 저녁 마땅한 찌개꺼리 찾다
며칠전 지인께서 주신 명란젓 이 있어
김치 넣구서 맛나게 바글~`끓엿답니당..


재료: 명란젓 큰것 3미, 김치 1/3공기, 양파. 1/3개, 북어채 반줌, 건새우 반줌,
        무 약간, 대파, 1대, 풋, 홍고추 각각 1개씩, 마늘 다진것 1/2큰술, 후추 약간
        두부, 수제비 반죽 약간. 고추기름 1/2큰술. 물 3컵반




▲ 명란젓 입니다. 또 김치구요.
   날명란 을 찌개 에 활용 하실떄 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내시고 하셔야
   쓴맛 과 떫은 맛이 없답니당~
   전 젓갈 이라 그냥 활용 했습니다.



▲ 대파 채썰구요. 풋,홍고추 역시 채썰어 준비 하시구요,
    마늘 다집니다.
    수제비 를 넣고자 하시면 미리 반죽 해 놓구요,
    무 는 얄팍하게 써시구염..양파 자그맣게 다져 둡니다.
    북어 는 먹기 좋게 찢어 둡니다..
    건새우 는 그대로 활용 하구요.





▲ 다대기 랍니다.
   미리 멸치 다싯물 에 고춧가루 개어 마늘 다짐 넣구 준비 해 두시면
   찌개 에 넣었을때 때깔도 곱구요..
 



▲ 재료손질 도 끝났구...뚝배기 를 불에 올려 아주 뜨겁게 달군후
   북어채 와 건새우 를 고추 기름 으로 조물 조물 무쳐 달달 볶습니다
   연기 가 나기전 까지 볶아졌으면




▲ 물 3컵반 을 붓고 뽀오얀 물 이 우러나올때까지 중불 에서 끓입니당.^^&



▲ 국물 이 뽀얗게 나오면 썰어둔 김치 와 양파, 무 를 넣고 한소큼 바글 끓여
   김치 와 무, 양파 가 부드러워질때쯤에



▲개어둔 다대기 넣구요. 흠,,또 명란젓 을 넣어 끄리다
  



▲ 명란이 맑은 색 을 띠기 시작하면
   준비 해 둔 수제비 반죽 뚝~~뚝~~~ 뜹니당~~



▲ 명란도 다 익구요..
   또 수제비 도 다 익어 투명 한 때깔 을 내면
   대파, 고추, 넣구요...한소큼~~ 바르르~~~끓여 불을 끕니당. 
   간 을 달리 넣지 않아도 된답니당.
   명란의 염분, 또 북어채와 건새우, 김치...이미 간이 있는 재료들이라서지요..
   맛을 보시고 약간 씁쓰레 하거나 떫은 맛이 나면 설탕 아주 조금 만 넣으시면 되구염..^^&
   
Point: 알탕 의 떫은맛과쓴맛 을 없애시려면
        중간 중간 뜨는 거품을 깔끔 하게 걷어 내셔야구요~
        생명란 일 경우 는 뜨거운 물에 한번 살짝 데쳐 내셔야
        맛이 좋답니당
  





▲ 탕 다먹고 찌끔 국물 남아서리
    찬밥 넣고 계란, 또 김..파 쏭쏭~~~~
    참기름 두르공~~
    뜨겁게 뽀까서리~~~~냠냠~~~




▲ 어찌 맛난지염..ㅎㅎ
   두부가 있어서리 넣었답니다~



▲ 만족한 맛~~~ 입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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