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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3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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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감자 3형제가 살았다.어느날,감자3형제는 자기가 감자가 맞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1째감자가 구멍가게 아저씨를 찾아 갔다. "아저씨, 저 감자 맞아요?"그랬더니"당근이지(당연하지)" 라고 말하였다.그래서 1째감자는 자기가 당근이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하였다.
2째감자는 할머니를 찾아 갔다. "할머니,저 감자 어요?"그랬더니"오이야(오 냐)"라고 말하였다.그래서 2째감자는 자기가 오이라고 생각하고 또 자살을 하였다.
3째감자는 최불암 아저씨를 찾아 갔다. "아저씨,저 감자 맞어요?"그랬더니"파(웃음 소리)"라고 말하였다.그래서 3째감자는 자기가 파 라고 생각하고 또 자살을 하였다.
푸하하, 웃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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