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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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 기도는 곰곰히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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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24-04-04 ㅣ No.17748

냉담상태에 있으며, 힘이 들 때 마다 하느님께 의지하고 싶지만
정말 이기적으로 내가 찾고 싶을때만 찾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에게 부끄러워 기도를 못하겠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교회로 돌아가는것 이지만 현재 처한 상황이 너무 어렵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겠지만, 그 언젠가가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천주교 신자에게는 크리스마스가 그리스도 미사, 그리스도 예배, 그리스도 제사입니다.
따라서 냉담도 온담도 기도인데 우리는 자주 뜨내기 신을 믿지 말자는 영감을 받고 외사랑, 짝사랑 또한 온사랑으로 기도하고자 노력합니다.

이에 사람의 죄들을, 악에 물든 세상을 믿지 말고 하느님만을 믿으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인간적인 에고에 속지 마시고 하느님 한 분만을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사람의 이기적인 그것이 개인주의적인 그것이 평화의 안식으로 활기찬 내일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도는 코로 하는 것입니다.

미사는 너와 나의 희망인 성사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그렇게 생활속 준성사 생활을 향유합니다. 향유는 무엇을 소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엠마오의 두 사람은 누구일까요? 두 사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성체성사로 알아보지만 예수님은 성사로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열 두 제자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우리에게 엠마오 두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와 그림자일까요? 아니면 신부님 성체 거양시 쪼개진 성체일까요? 성부와 성모님일까요?
선택은 누구에게나 자유이며 서정이며 순수한 성가, 가곡, 가요 등의 그것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마음(이성+영혼)속에 미사의 중심인 제대를, 성당 입당시도 제일 먼저 바라보며 각인하십시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각인하며 세상으로 다시 파견된 스스로와 함께하십시오. 또 다른 시행착오가 따르더라도 아래의 등불 등을 챙기십시오.

"13.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시편 16. 8)을 노래하십시오.

우리는 그렇게 성령을 모시며 치유 기도회를 왕래합니다.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힘있는 전구를 보시어 오소서"로써 성령을 초대하며 기도합니다. 기도는 그렇게 냉담중에도 염치 불구하고 전능하시며 전선하신 하느님 은총을 구하며 성령 치유로 위로받으며 성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화해 일치 구가하는 것으로 마침내 사랑하기 위하여 내 마음 부족한 자비를 채우고 또 비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채움으로 편한 오장과 비움으로 편한 육부 성인 되라고 세 꽃 한송이 나그네 여정으로 내 마음 따라 몸 또한 성당화 되는 할미꽃 여정 또한 부활 축하드리며 성부 의노 따라 정의를 식별하며 악과 타협치 아니하며 악을 끊어버리고 굶겨 죽이기 위하여 기도로써 하느님 품에 안기며 기도로써 또한 천국을 맛보는 것입니다.

천주교회는 즉. 하느님 가르침을 믿는 교회는 글자 그대로 최고의 기도인 '주님의 기도'를 위시한 주모경 등 기존 기도인 고찰기도중 필자 며칠 전 처음 암기한 '부활 삼종 기도'를 임도 찰고해보세요. 놀라운 기적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모후님, 기뻐하소서. 알렐루야" <-- 왜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이라 하지 못하고 첫 장을 열었을까요?
"태중에 모시던 아드님께서 알렐루야"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알렐루야"
"동정 마리아님, 기뻐하고 즐거워하소서.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온 세상을 기쁘게 하셨으니"
"성자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도움으로 영생의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여기에는 부족한 우리가 철저하고픈 믿음의 의지를, 나약한 우리를 한없이 기다려주시는 하느님 은총으로 나아가는 제대와 십자가 예수님께 매순간 어려울 수 있는 대인 관계시 더욱 의탁하며 그분께 전가하는, 하늘과 땅을 덮는 것 아닌 수고하는 발로서 성모님처럼 땅 밑 영혼들에 위로 전할 수 있는 장기 무기수들에게 용서와 화해 자비를 자연과 이웃 사랑으로 자비로 기억하며 지나가는 모습으로 감정 절재 표정이되 중용 얼과 굴 맑고 경건한 사제들의 매일 아침 평화방송 TV 미사 또한 함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쉬고 싶을 때 푹 쉬기 위하여 밀도 있는 신앙생활이란 참으로 시간으로도 변모하신 하느님께도 또한 외사랑, 짝사랑 그 사람에게도 자주 시침뿐 아닌 분침, 초침까지도 즐겨 친교하며 돌아와 차 한 잔 나누는 부활을 축하드리며 기뻐하십시오. 덕분에 필자도 두 배 기쁨 향유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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