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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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의견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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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03 ㅣ No.231367

맞아요.

 

형제님 말씀처럼,

어떠한 위.아래. 개념을 떠나서,

표현하기 쉽게. 

구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을듯 해요.

 

그리고, 만약.

 

보통의 경우에.

어떤 신부님이 강의중에 저런 표현을 쓰신다면,

 

'신자들이 구분하기 쉽게 표현하시는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보겠지만,

 

전반적인,

'천상의 책' 의 이단적인 요소들을 보았을때,

그 의미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듯해요.

 

* 참고로,

김연준 신부님 강의를 참고해보면,

'천상의 책' 이 '예수님을 우리와 같은 인격체'로 본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구요.

 

사실상, 그 전제하에 듣다보면,

그 단어가. 그저 평범하게 '일반적인 개념' 으로 사용된것 같지 않아요.

 

 

그래도,

형제님께서 이렇게 보완해주셔서.

사실, 해당신부가 사용한 의도가 한번 더 짚어지게 되는듯 하고.

 

사실, 해당신부의 그 단어 사용은,

 

이 글들을, 여러사람들이 보고있기 때문에,

그중에는 주교님이나 신부님들도 분명 있을테니...

 

그분들께서도. 그 의미가 어떤방향의 의미일지.

파악하실거라 여겨져요~*

 

그 '해당신부'의 그 단어사용의 속내가.

다소 애매하기 느껴지고 있고.

 

이렇게 저희둘이 공론화 하는건.

암튼~ 어떤 의미가 되어질듯해요~^^

 

 

* 자~

이제.

'해당사제' 가 사용한, 그 단어의 의미는!

 

이글을 읽으실, 

주교님들께서... 깊게 생각해보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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