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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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뉴] 두번째,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고록' 아찔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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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4-03-19 ㅣ No.33515

1963년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렛스에서 

이민자 가정의 다섯째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2000여년의 가톨릭교회역사상 첫미주대륙출신 교황이다,…

본명은 호르헤마리오 베르고글리오다, 

 

전임교황 베네딕토16세가 사임하면서 2013년 3월교황에 선출 12년째재임중이다, 

겸손과 소박함을 강조하면서교황청의 궁이아닌 교황청 방문자 숙소에서

산타마르타 빈민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성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강조한다,

 

또한 동성애 자 에게 제한적 축복을 허용 하는등 

교회 안팎에서 개혁파의 면모를 보여왔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예수회 회원이 된뒤에는  일본에가서 선교사가 되려고 했다 

건강문제로 허락 받지못했다 그때 일본에 파견됐다면 내 인생은 다른길을 갔을 것이고 

지금 바티칸의 누군가가 더나은 삶 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아르헨티나인 답게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그는 아르헨티나의 국민영웅 이자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중 하나로 꼽히는 마라도나에 대한 일화도 풀어 놓았다 

그는 몇년전 바티칸에서 마라도나의 알현을 받았을때.. 

농담 삼어,어느쪽이 죄,지은 손이냐고 물었다고 했다,

 

마라도 나는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핸드볼(손으로공을 건드리는행위) 

반칙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후 마라도나 나는 공을 건드리지 않었다, '

그건 신의 손이었다' 라고말해 신의 손이이라는 별명이 그후부터 붇었다 

다음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활약으로 월드컵을 거머쥐었다,

 

그는 자신에 건강과 관련해"내가 스스로 물러나기를 원하는 비판자가 적지않치만,, 

나는 건강하며 자신사임의 가능성은 멀다고 하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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