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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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과 말다툼으로 많이 힘듭니다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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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9.1.97.*]

2016-07-22 ㅣ No.11223

남편과 말다툼은  항상

말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분명 오늘은 저와 남편 사이에  서로의 의견차이로 언성이

높아 지는데

그럴때 저희 남편은  평상시 제가  저의 직장생활에서

직원들과의 일들을 전 거의 남편에게 말도 하고  의견도 구하는데

 

아무레도  저도 직원과 트러블이 있다면  저나 그직원 둘다  잘못이지요

 

근데  항상 문제는  저와 저희 남편사이에 별일이 없을 때는  넘어가는데

 

오늘처럼 저와 남편이 의견차이로 언성이 높아지면

대뜸 너가 그러니깐 직원들과  잘 못 지내는 거라는 둥

현재의 논점을 없어지고

저의 치부를 말해 주엇던  일을  마구 저를 공격합니다

 

어리석지만  전 남편과  아니 식구는 그래도 서로  속에 말도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남편은 매번  제 속마음을  들었다가  이렇게 서로 싸울때 저를 공격합니다

마치 저와 남편이  싸우는 것은  저가 직장에서 도 그러니 집에서도 그런거다

 

오늘은 속으로  다짐합니다

이제 서로 속엣말 하지 말자고   근데

이렇게  남처럼 속에 말도 않하고 

결혼생활을 이어 가는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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