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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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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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3-01 ㅣ No.103852

 

 

 


                           의심과 미래

 

       가정을 꾸리는 모양새가 아마도 여러가지지요

       너무 좋아서 이생명 다하도록 온 노력을 다해 여인을 사랑하지요

       그렇게 해서 아내로 맞지요

       중매쟁이를 통해서 아내를 맞이하는 일도 있지요

       유원지에서 우연히 만나 사귀다가 아내로 맞는일도 있지요

       도시가 아니고 농사하는 이들 요즘 외국 여자를 아내로 맞는 일이 많지요

       모 회장 아들이어서 눈 높은 아가씨들 관심이 많지요

       그렇게 해서 이쁜 아가씨를 아내로 맞는 일도 있지요

       아무튼 아내를 맞고 그리고 가정을 꾸려나가지요

       아이를 기르고 하루하루 생활을 이어가지요

       대개 남편은 가정에 필요한 돈을 벌어들이지요

       아파트를 사고,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고, 대학을 보내 성인이 될때까지

       온 정성 다해 뒷바라지 하지요

       아내를 맞아 평생 돈을 벌어 살아가지요

       이것이 정해진 인생론의 틀일까

       그런데 모 대 기업의 모 회장은 아내외에 제 2의 아내도 여러명 두는

       경우도있지요

       재물이 풍부해서 그많은 여자들 모두를 부양하는데 지장이 없지요

       사람은 성인이 되면 가정을 꾸리며 한 세대를 이어가지요

       그리고 그 후손들이 다음 세대를 잇고요

       우주가 천재 지변이 없는한 세대가 이어져 세월이 흐르지요

       아니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할수도 있지않을까

       핵이 터진 지역은 수십년간 생물이 살수 없다고 하지요

       별일없이 생존 해 나간다면 좋겠는데...

       지진이 일고 핵전쟁이 벌어지고 화산이 폭발하고 태풍등으로

       불행을 당하는 일이 가끔씩 발발하지요

       요즘 혼자 사는이들 많다고 하지요

       문명이 발달한 나라들에 혼자 사는 사람많은듯 싶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들 점점 많아져서 인구 감소가 어느정도까지 갈까요

       대개 선진국에서 인구가 줄어들겠지만 중진국이나 후진국에서는 인구

       증가가 벌어지지요

       현재 국가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헤아릴수 없는 엄청나게 많은 혹성들 중에 오직 하나인 지구에서

       앞으로 어떤일이 전개 될지?

       수천년동안 우리 과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했지만 아직 지구외에는

       생물이 존재한는 혹성은 발견 못했지요

       그 많은 별들중에 지구 말구는 생물체가 정말 없을까

       우리는 이렇게 의심을 갖고 하루하루 살지요

       그리고 의심을 해결코져 노력을 하고 있지요

       아마도 지구가 생존하는 이상 이 노력은 중단되지 않겠지요

       이런 노력을 하는이 많지요

       이런 의심을 풀기위해 노력하는 기질을 타고나는 이 있지요

       사람은 이렇게 각기 타고난 기질이 다양하지요

       노래를 잘하는 이도 있구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이도 있구요,

       손재주가 좋아 기능 올릭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이도 있구요, 불행스러운

       일 이지만 범죄를 밤먹듯 하는 이도 있구요, 마음이 아주 착해서 성실

       하게 평생 사는 이도 있구요, 돈버는 재주를 타고나 큰 기업의 회장도

       있구요, 춤을 잘 추는 이도 있구요, 바람을 잘 피우는 사람도 있구요 등

       똑 같은 얼굴 없듯이 타고난 재능도 사람마다 다르지요

       이렇게 각기 타고난 재능을 갖고 오늘도 내일도 계속 살아가지요

       가금씩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의심할때도 있지요

       그러나 아무도 이 의심을 알아낼 이 현재는 없지요

       수억년후 문명이 아주 고도로 발전했을때 이 의심의 답이 이루어질까

        미래를 아는이 나타나지 않지요

       그래서 아마도 하느님이 등장하고 석가 모니가 등장하고 신이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재밋게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질병에 갈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우리에게 행복만 누리고 살순 없는지?

       안탑갑습니다

       어짜피 안될일 그저 멍청히 살아갈순 없을까?

       억지로 웃어도 보고 좋은 일만 생각하겠다고 다짐 하지만 맘대로 않되지요

       그저 그냥 별수 없으니 살아가자구요

       글쎄요

       우리는 타고난 바탕에 따라 뭔가 잘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다짐의 다짐을 해 본답니다

                                                  (작성: 2024. 03. 0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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