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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곡 / 소프라노 한경미(Kyoungmi Han) / 봄날의 왈츠(Springtime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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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4-04-06 ㅣ No.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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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이원필

작곡 : 이웅 편곡 : 이웅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소프라노 한경미! 따스한 봄날의 햇살을 담은 한경미의 새 앨범 ‘봄날의 왈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대표 소프라노 한경미가

따스한 봄 향기를 품은 새 앨범을 들려준다. 겨울을 녹이며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느껴지는,

한경미의 목소리로 꾸며진 ‘봄날의 왈츠’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는 듯한 노랫말은

노련하게 흘러가는 선율을 타고 무리없이 귀에 들어와,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치 빈의 광장에서 음악회를 즐기며 왈츠를 추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원필’의 동화같은 순수한 가사와 ‘이웅’의 마법같은 선율과 편곡이

어우러져 오직 ‘한경미’만이 부를 수 있는 ‘봄날의 왈츠’ 이제는 세계적 수준을 넘어선 최고의 스트링세션 ‘융스트링’의 아름다운 현악앙상블 사운드와

그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우리에게 행복한 봄날의 햇살을 들려준다. 봄날의 왈츠 이슬비가 소리없이 마음 감싸안고 실바람이 살랑살랑 사랑을 훔치네 그리움이 물결되어 그대를 향하고 아지랑이 아른아른 마음을 흔드네 사랑하는 이 마음 바람은 아는지 오늘도 그대 모습 그려내고 있네요 설레이는 이 마음 물결은 아는지 오늘도 그대 모습 그려내고 있네요 마른 나무 그리운 새싹이 돋네요 흔들리는 저 나무 사랑이 돋네요 추억속의 사랑만이 그리운건 아녜요 사랑위에 또 다른 사랑이 돋네요 사랑하는 이 마음 바람은 아는지 오늘도 그대 모습 그려내고 있네요 설레이는 이 마음 물결은 아는지 오늘도 그대모습 그려내고 있네요 마른 나무 그리운 새싹이 돋네요 흔들리는 저 나무 사랑이 돋네요 추억속의 사랑만이 그리운건 아녜요 사랑위에 또 다른 사랑이 돋네요 사랑위에 그리운 새싹이 돋네요 

사랑하기에 또 다른 사랑이 돋네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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