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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묘호렌케쿄SGI” 조직체의 실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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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13.8.*]

2008-04-08 ㅣ No.6541

 
 
안녕하세요~~ “남묘호렌케쿄”의 실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제 아이디가 글올림 안됩니다.오류가 나요~)
우리 신자들도 알아야 될거 같네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남미호랭교 못보신 분 많나보네요.
제 친구가 거기 다니다 피해를 엄청봐서 알려야할거 같애서요.
어차피 남에 종교니까 우리하곤 상관없지만 가족 중에 피해자가 나오면 안된다고 봅니다.
 

 

"SGI는 불교라는 종교가 아니고 하나의 조직체라고 해야합니다, 

그곳에 가입을 하시면 굉장한 인간관계의 친목을 위주하여 진정한 진리의 종교로서 보다 조직강화에 목적이 있는 곳입니다,"말하자면 불교계에서도 이단 중의 이단입니다.

 

이 단체는 일본이 모체입니다.

초기 창시마키구치라는 일본인 교육자가 (지금이라면 초등학교 선생님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이 창가교육학회라는 종교와는 전혀 무관한 교육단체를 만든것을 시작으로

이것이 진화(?)하여 지금의 종교단체라 불리는 창가학회=SGI가 된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회원수는 공칭 100만여명이 넘는다고 전해집니다.

머릿수로만 계산한다면 기성종교 다음으로 신도수가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몇해전 잘기억이 안납니다만 우리나라에 종교단체들이 내세우는 각각의신도수를 모두 합하면 1억명이 넘는다는 기사를 본게 기억나는군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부풀리기가

그만큼 심하다는것이죠 소규모 종교면더욱더..)

이단체가 우리나라에 들어온건 일제해방시기로 재일교포가 한국에 포교를 한것이 발단이돼었습니다.

 

방송 보셨던 분은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말씀드리자면

일본에서 초기 창가교육학회로 시작하다가 ~

일본의 불교종파인 일련정종을 접하게 돼지요

그래서 그 일련정종의 신도단체로 창가교육학회가 조금씩 종교색을 띄게 돼다

종교단체로 변모한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당시는 서로 한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일련정종(스님)=창가학회(신도) 그렇게 시작됐는데

조금씩 균열이 생기면서 저 두 집단이 최근에 와서 갈라서게 됍니다,

 서로 온갖모함과 갖은 비방전으로 서로가 잘났다느니 자기가 옳다느니 지금까지 전쟁중에 있지요

스님은 신도들의 공양금으로 운영이 돼고 신도들은 스님들에게 불법을 배우는것이 였는데 서로 트러블이 심하다 보니..

일련정종(스님들)은 창가학회(신도들) 필요없다! 라고 말하고

창가학회(신도들)는 일련정종(스님들) 필요없다! 우리가 알아서 터득한다. 라는 식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창가학회를 재가신도단체라는 말을 하는것이지요

스님도 없고 오직 신도들만 존재하는 그런데 이것이 한국에 건너오면서 교묘하게

왜곡돼어 스님들이 타락하고 공양금을 착복하여 우리 창가학회가 힘겹게 싸우고

결국 갈라서게 됐다라고 한국회원들에게 포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저 일련정종(스님들)을 두고 닛켄종이라 폄하하면서

비방을 일삼고 또 그를 어린아이들에게까지 가르치고 있는데. 닛켄이라함은

일련정종(스님들)의 법주스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두단체의 싸움은 끝날것도 아니고 아니고 계속 이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를두고 창종전쟁이라 하지요. (창가학회와 일련정종의 전쟁)

일본에서 이 두 단체가 엇갈려 재판에 소송을 낸것만도 줄잡아 200여건이 넘습니다.

트집잡기,흠집내기 식인것이지요

흔히들 이 단체를 두고 세뇌집단 골수집단 이라고 말합니다.

일본에 본부를 두고 일본인회장을 정점으로 전회원국이 피라미드 형식으로 구성돼어 있는 조직구조 이지요 각 회원국마다 이사장이라는 최고위 간부가 자리잡고 있으며

일본본부의 회장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통일교와 흡사하지요

각국에서는 또 하위간부를 세세하게 나눠 조직화 간부화 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들의 결집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거의 군대와 흡사하고 북한과도 흡사하다고들 말합니다.

회원모집또한 다들 그렇겠지만 가족,친구,연인,등등 주변에서 시작해 심약하거나 병든이들에게 접근하는 전형적인 음지 포교 방식인데

 

쉽게 말해 지하철이나 공개적인 곳에서 포교를 하는 종교단체를 두고 이단체는 천박하게

저게 뭐하는짓이냐라며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러면서 자기네는 가장 가까운 주변부터 조금씩 조금씩 넓혀가며 포교하는것인데 어느방식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정치색입니다.

이단체는 일본에 정치정당 공명당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현재 자민당과 연합관계를 수년동안 맺어 오고 있지요 이단체 회원들은 자민당을 견제하기 위해 공명당이 연합관계에

있는것이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이단체 신도들이 선거운동에 열렬히 나서며

공명당을 응원하고 투표를 독려하며 자민당의 후보가 나오는곳은 공명당후보가 나오지않는 밀어주기식 공천도 빈번하지요 견제라하믄 정정당당히 한지역에서 두 정당의 후보가

출마하여 싸워야 한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여하튼 일본에서는 선거철만 돼면 이단체 신도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지요

선거운동하랴,일일히 회원들 쫒아다니면서 투표권유하랴 현재는 젊은이들 위주로 대거 이단체에 모순과 문제점을 느껴 탈퇴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됐건 일본에서 이단체는 정치정당과 짱짱한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그 권력또한 무시할수 없는 단체가 된것인데 더군다나 그 일본인회장에 의해 한국의 100만 회원들까지 정신을 쏙 빼놓고 굽신굽신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노릇이겠습니까..

더이상 종교라기 보단 개인의팬클럽이랄까?

불법을 배운다고 말하지만 그 회장(이케다 다이사쿠)를 모신다는 표현이 더 맞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어쨌건 궁금하신 분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352회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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