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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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도제목들 특히 좋은 곳으로 이사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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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21.178.127.*]

2014-11-05 ㅣ No.1077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 제목

2014 11 05


가족과 일가친척분들의 건강과 장수를 위하여

특히 함평 시어머님과 친정 어머님, 친정 아버님, 기쁨이 아빠, 저, 기쁨이, 예지,

아이들 아빠에게 큰 누님(시누이)과 친척 형수님이 건강하시도록 두 분 다 심장이 강해지도록


결혼해서 지금까지 친정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딸아이 기쁨이가 내년에 다닐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이 잘 정해졌으면 합니다. 

현재 서석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제일 거리가 가깝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전대병원어린이집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사할 계획도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몇 군데 어린이집을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이 11월인데, 3월부터 새로 어린이집을 다니려면 이사갈 집이 어서 정해져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집안일을 잘 하고 두 아이를 잘 돌보는 기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기쁨이 예지 아빠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가정이 천국의 모형이 될 수 있도록

가정마다 부부간의 금슬이 좋도록



남동생 아들 주한이의 양육을 남동생과 올케가 잘 감당하도록

태어난 지 반년 정도 되었습니다. 여름에 태어났는데, 주한이 엄마가 회사에서 3개월 육아휴직 받고 다시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광주 NC백화점 아리따움 매장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동생 딸 초윤이의 양육을 초윤이 외할머니께서 맡아서 해주고 계십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하시고 기쁨과 보람으로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어린이집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양육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교육도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한글 읽고 쓰기, 숫자 익히기, 영어 알파벳 익히기, 기본 회화 등등



남동생 승진시험에 합격하도록

광주 서구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관입니다. 지금은 경장입니다. 1월에 승진시험이 있습니다. 야간 근무조에 편성되어 일하고 있는데, 피곤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주무실 때 근무를 서는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좋은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밤에 일하고 아침이나 낮에 자고 공부도 해야하고... 아이들 아빠 역할도 해야 하고...엄마의 아빠 역할, 아내의 아빠 역할까지 해야하는 참 딱한 처지에 놓여서 어디에 하소연하고 싶어도 하소연 할 데가 없습니다.



올케가 다시 직장 생활하는데 건강 관리, 시간 관리, 인간 관계를 잘 하도록 도움을 주시기를



신앙 생활을 위하여



여동생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어머니의 남매간 모임이 다시 잘 활성화 되도록


큰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들 가정이 화목(회복)하고 사업이 잘 되시도록


고모가 힘든 직장생활에 지치지 않고 늘 새 힘을 공급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생명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신 하느님께 찬양하도록

자녀들의 앞길을 열어주시도록 두 아들의 진로를 열어주시고 경제적인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고모부와의 관계를 위하여

사촌 중에 여동생들은 다 시집을 갔고 아직 장가 가기 전인 남동생들입니다.

직장(일)과 결혼을 위해 : 정회승, 김준형, 김준성, 정재광(회광), 최수영, 최인영, 소현영


사촌 오빠가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입니다. 일이 힘든지 살이 좀 쪘으면 좋겠습니다. 카톨릭의대 졸업했습니다.

항상 칭찬받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토요키즈발레 신청하여 잘 참석할 수 있도록 : 월 3만원, 왕복 교통비, 복장, 시간에 잘 맞추어 미리 잘 도착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이모 가정이 화목하고 사업이 잘 되시도록



외삼촌이 재혼을 하셨어요. 외숙모가 되어주신 분이 외삼촌의 아들을 돌보아주셨는데, 군대에 가서 군복무 중입니다. 통신병으로 일하고 있어요. 낳아주신 엄마가 그리워도 말도 못하고 삽니다. 길러주신 엄마에게는 서로가 잘하면 충분히 관계가 더 나아질 것도 같은데, 이제 군 제대하면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되어서 어른 역할을 해야합니다.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훌륭한 가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픈 마음이야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특별히 애정을 갈구하는 이 영혼의 필요를 하느님이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삼촌 가정이 화목하고 가정경제가 부요해졌으면 합니다. 


새 외숙모가 몇 해 전에 위 절제 수술 받으셨어요. 무슨 음식이나 잘 먹고 소화가 잘 되도록 기도합니다. 집안일도 해야하니 즐거움과 보람으로 잘 돌볼 수 있도록(요리, 청소, 빨래 등등), 바깥활동도 충분히 잘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외숙모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큰 아들이 얼마전 결혼을 했고 둘째 아들이 아직 결혼 전이라서 좋은 만남과 결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군대간 사촌 동생이 둘 있습니다. 둘 다 지난 해 12월에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했습니다. 군생활 중에 하느님을 더욱더 만나서 인생을 더욱 잘 다지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동생의 장인 장모님과의 관계,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를 위하여


가정의 경제를 하느님께서 돌봐주시기를...베풀고 나누어줄 수 있는 넉넉함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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