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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토리] 시골에 사는 어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주는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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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동스토리] 시골에 사는 어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주는 교훈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 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을 치르고 끝났으나,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카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이제 시어머니 잔소리는 커녕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 억울하고 기가 막혀 남편에게 하소연을 한다.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저 며느리가 나를 대학을 안 나왔다고 하며 하소연 한다.
시아버지가 들으니 며느리가 대학나왔다고 시어머니를 구박을 하다니 며느리르 조용히 불러 점잖게 한마디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내 휴가를 줄터이니 내가 오라 할 때까지 쉬어라."
얼씨구나 좋아라 친정으로 갔다.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는데 열흘이 지나고
"아버님, 저를 불러 주세요." 시아버지 하는 말, "너의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여라" 시아버지의 이 한다디에 며느리는 {메일로 받은 글을 html로 구성 편집했습니다.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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