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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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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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1-04-18 ㅣ No.146177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죄를 안 짓고 살아가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허물이 많고, 죄를 많이 짓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죄 안 짓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황님도 죄를 짓고 삽니다. 그러나 죄를 지었다고 낙심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힘이 있으니까요! 죄를 지으면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죄짓지 않도록 하고, 또다시 죄를 지어도 결코 실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쩌면 사람이 살면서 죄짓는 삶의 연속일지 모릅니다.

오늘 제2독서 요한1서의 말씀에서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느님 아버지께 희망을 두고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잘 해나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죄 속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 예수그리스도가 계시기에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삶음 행복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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