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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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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신부, 연중 제32주일 복음묵상 (마태25,1-13) No.392 - 열처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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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illio81] 쪽지 캡슐

12:22 ㅣ No.14489

 

 

 

연중 제32주일 복음묵상
(마태25,1-13)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열 처녀의 비유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 비유의 내용은 열 처녀 중 다섯은 슬기로웠고, 다섯은 어리석어서,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가지고 있어서 신랑을 맞이하고 혼인잔치에 들어갔지만 어리석은 처녀들은 기름도 없이 등만 가지고 있어서 결국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비유의 결론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어에서 보면 준비되었다는 표현으로 ‘stand by’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 표현은 주로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준비 싸인을 줄 때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을 그대로 풀이해 보자면 ‘옆에 서 있다’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으로도 준비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렇게 주님의 곁에(by) 항상 서 있는(stand)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주님 곁에 서 있기 보다는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바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곁에 항상 서 있을 때 우리의 주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실 것이고 나를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매주 복음을 성가로, 또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는 성가를 이용현 신부가 함께하는 더프레즌트와 함께! https://blog.naver.com/thepresent2064 https://www.facebook.com/ThePresent4u https://www.facebook.com/zippaman

https://youtu.be/iGrYLSooy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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