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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일 묵상 ? 주님의 초대에 응답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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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임금은 아들의 혼인 잔치에 손님들을 초대하지만, 초대받은 이들은 여러 이유를 대며 오지 않습니다. 그러자 임금은 종들에게 거리로 나가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잔치에 초대하라고 합니다. 이 비유는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당신 나라의 기쁨으로 초대하신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초대를 받아들이는 것에는 그에 합당한 응답이 필요합니다.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의 모습은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말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 4,13) 우리도 살아가면서 풍족할 때와 부족할 때, 기쁠 때와 어려울 때를 모두 경험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어울리는 삶일 것입니다. 오늘은 군인 주일이기도 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과 군종 사제들, 군 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을 이어 가는 모든 이가 주님의 보호와 은총 안에 머물도록 기도합시다. 【 오늘의 실천 】 ▪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며 짧은 기도를 바칩니다. ▪ 외롭거나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과 도움을 건넵니다. ▪ 군인들과 군종 사제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 내가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실천합니다. 【 마무리 기도 】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를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님의 부르심을 외면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으로 그 초대에 응답하게 하소서. 풍족할 때나 부족할 때나 주님을 신뢰하고, 저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 안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특별히 군인들과 군종 사제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에게 평화와 용기를 주소서. 저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만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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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405 |
허무한 세상을 넘어 하느님의 선물로 살아가는 삶 (코헬렛 2장) |
06:32 | 손영줄 |
| 192404 |
연중 제28주일 묵상 ? 주님의 초대에 응답하는 삶 |
06:23 | 손영줄 |
| 192403 |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
05:32 | 조재형 |
| 192402 |
"오늘 예수님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모두를 초대하시는 분입니다."(마태 2 ... |
05:29 | 한택규엘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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