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수)
(백)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10:23 ㅣ No.192334

요즘 참 긴 어둠이 있습니다. 나이라는 것이 참 무서워요. 제 나이이면 사업을 하고 나름 한 몫을 차지 하였을 나이입니다. 그런데 저는 박사 과정을 접하면서 많은 인생의 질곡 같은 인생의 풍랑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풍낭의 파고 속에서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묵상이었습니다. 묵상을 하면서 나름 나의 인생의 목표가 변하였습니다. 묵상하기 전에는 인생에서 내갈 곳을 찾아서 긴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박사 학위를 받아야하고 다음에는 다음에 다음에 그것이 저의 관심이었고 더 열심히 더 높은 곳을 향해서 돈과 명예를 위해서 달려갔던 저입니다. 그런데 주님 안에서 묵상하면서 나의 인생의 길이 변한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은 주님이 알아서 해주실 것인데 ..오직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달려왔던 저입니다. 묵상 기도하면서 질풍의 박사 학위도 받을 수 있었고 마음의 안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 한끼라도 먹고 살면 그것으로 감사하였습니다. 묵상 후 삶에서 삶의 로드맵을 그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오직 성화 성화로의 인생을 걸어가는 것이 저의 유일한 인생의 목표였고 그것이 사람들의 눈에는 저 사람은 무엇인가 부족해 라는 인식으로 변했습니다. 다들 인생의 로드맵과 돈과 명예를 향해서 달려가는데 저는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감사이고 세상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보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하나는 하느님과 나, 다음 부분은 나의 먹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용서와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올 8월에 다니던 학교가 계약 종료되면서 지금까지 백수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무슨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서 대처가 않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러나 인생에서 홀 같은 것이 발생한것입니다. 그런데 제 인생 전반을 보면 제는 지금의 상황 같은 것에서 어찌 살아? 혀를 찼던 순간에도 주님은 그 어둠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천안 직산에 작은 회사에 연구 소장으로 근무를 다음주 부터 합니다. 거리상의 문제도 있지만 그 회사에서 아파트 열쇠를 주면서 그곳에서 출퇴근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기묘하게 먹여 살리시고 기묘하게 신앙 생활하게끔 저를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입니다. 글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 상황에서 어찌 살아? 라는 어둠의 순간에도 주님은 저를 파아란 풀 밭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순간 순간이 어둠이라면 그 어둠을 빛으로 변화 시켜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저는 신앙 생활하면서 비교라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럽거나 내가 왜 이모양으로 살지 라는 말이 없습니다. 인생의 어둠은 하느님이 없는 나 중심의 삶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글쎄 아직 재혼을 하지 않은 것도 어찌 보면 불행한 것이지만 그러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주님이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봅니다. 주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저를 두고 깊은 어두움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저 어두움의 끝의 절망의 나락으로 넘어갈 순간으로 가겠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나가고 남는 것은 주님의 말씀만이 남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 인생입니다. 어제 복음에 이어 오늘 복음에서 세상과 하느님의 관계, 기도와 일, 기도와 세상사를 두고 말씀하시는데 우선 순위가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하느님이 부여한 일이 됩니다. 하느님은 성실한 하느님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일에 우선하고 주어진 일에서 성실히 충실히 하면 주님이 나머지는 이루어 주십니다. 좌충우돌하고 잦은 이직하는 저를 보면 돈이나 모아 놓고 살겠어? 아이고 ㅠㅠㅠ라는 말을 듣습니다. 초등학교 친구가 저를 보면 고개 팍 숙이고 눈을 마주 하지 않으려 합니다. 한마디로 무시입니다. 이번 고모님의 임종시 그 집에 저와 동갑짜리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집은 자식도 있고 남편도 공기업에 있고 집도 있고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와 대화하면서 난 2억이라는 빚이 있다고 하면서 나름 어두운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사람들이 보기에 집도 없고 모아논 돈이나 있겠어 하는 추정을 할것입니다. 그러나 나름 홍제동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그 집을 소유하는데 빚도 없습니다. 또한 부지런히 재산을 모아 놓아서 고모 딸과 달리 저에게 고모딸이 빚진양의 반대 되는 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저를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우선 순위가 주님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드리면서 우선 순위는 주님의 영광에 나를 봉헌하는 모습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세요 라는 기도가 의미하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에 저를 봉헌 합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것과 세상의 것은 간극이 커 보일 것 같고 세상이 주도로 움직일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믿으면 모든 것은 주님이 주관하십니다. 올 8월까지 무슨 소속 재속회에서 정리 되었을때 어쩌나? 절망 속에 있을 것으로 추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역전의 하느님입니다. 할아버지 신부님의 묵상글을 매일 카톡을 통해서 받아 볼수 있게 되었고 더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신부님의 수도회에서도 한달에 한번 신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강연을하신다고 합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 신부님을 뵙고 고백성사와 영적인 충만함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이 의도하지 않은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은총으로 주님의 섭리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우선하는 것은 주님 우선하는 마음입니다. 무조건 하느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길입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