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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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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구역장을 하는데 요즘 총 구역장 하는 분이 아주 불만이 많으십니다. 성당 활동에 참여를 하지 않으니 불만입니다. 그런데 신앙 생활하면서 이젠 조용히 주님 만나는 것이 너무 좋은 것입니다. 총 구역장님에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지금의 고요와 참묵중에 주님을 만남이 저에게 너무 소중합니다. 총 구역장님은 전 총회장이 발탁한 인물인데 알고 보니 경상도 어느 고양에서 아버지는 총회장님이고 형제 자매중에는 수녀님이 있는 집안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집안입니다. 그런데 활동만으로 열심히 한다 않한다 말한다? 열심히 한다?평가를 내가? 그것도 좀 어불 성설입니다. 판단은 하느님의 몫입니다. 그런데 저도 신앙 생활하면서 나름 보는 것은 밀물과 썰물이 있듯이 세상의 기복에 노출하게되면 신앙 생활은 망가지고 맙니다. 같이 세속에서 같이 밀물과 썰물에 나를 노출되면 결국은 자신의 신앙도 같이 흔들리게되고 자신이 원치 않는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침묵과 묵상이 필수적입니다. 활동수도회 신부님들도 몇가지는 필수적으로 같이 하십니다. 하나는 성무일도요 다른 하나는 외딴 곳에서묵상하는 것, 미사는 늘 자신의 생명처럼 같이 하십니다. 하나 빠졌습니다. 기도 입니다. 묵주 기도를 하시던지 혹은 다른 기도는 늘 하십니다. 성화의 여정이 없는 활동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그래서 성당안에 수도자들은 늘 기도를 하십니다. 이것이 수도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다 같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침묵 중에 주님을 만나게되는데 그것이 없이 어떤 힘으로 활동할수 있을까? 이것이 없는 신앙은 Impossible합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행위가 없이 활동한다는 것은 교만입니다. 그래서 늘 비움과 겸손, 경외가 늘 신앙인에게 요구되는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을 맞이 하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보면서 분주한 마르타가 가만히 주님의 입만 바라보는 마리아를 보고 주님에게 불평을 합니다. 주님은 그 불평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에는 중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침묵중에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의 힘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주님은 늘 항상 외딴 곳에서 기도로 하느님과 하나되심을 가지십니다. 그리고 활동하기에 앞서 기도를 꼭 먼저 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주님의 사업에 참여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그 힘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는님의 성령이 나에게 임하셔서 그분의 영의 힘으로 활동하는 것이고 그것이 구원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늘 먼저 하느님을 만나는 행위가 오늘 마리아의 행동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해서 마리아는 묵상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마르타가 잘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활동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활동하기에 앞서 기도로 무장하라는 것입니다. 둘다 필요합니다. 어느 수도회 모토가 기도하고 일하라 입니다. 이것은 둘다 필요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화와 균형으로 같이 행하라 입니다. 어느 쪽이 우월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같이 모든 분야에서 충실하라는 말씀입니다. 균형잡힌 신앙 생활아래서 영적인 것은 건강할수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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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 최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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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15 | 주님을 신뢰하는 겸손과 지혜의 삶|1| | 2026-10-06 | 손영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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