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수)
(녹)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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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화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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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08-25 ㅣ No.191425

08.25.화.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마태 23,26) 

 

우리 마음을 맑게 가꾸는

진실한 내면의 시간입니다. 

 

밖은 보면서 우리 자신은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진정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보여주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가를

먼저 바라보십니다. 

 

우리 마음의 어둠까지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우리가 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마음이 맑아지면 삶이 맑아지고,

삶이 맑아지면 그 자리에서

하느님이 드러납니다. 

 

이렇듯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겉을 장식하는 불일치의 어리석음이 아니라

안에서 흘러나오는 인격의 빛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무엇을 담고

살아가는가에 있습니다.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고치려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성찰합니다.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가까운 출발점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마음부터

날마다 닦는 사람이

진정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맑은 삶으로

하느님을 맑게 드러내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마음과 삶을 하나로 가꾸는

복음의 정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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