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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화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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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7월 21일 화요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단호할 뿐 아니라 냉혹하십니다. 때문에 말씀하실 뿐 아니라 말씀대로 철저히 실행하시는 그분의 면모를 확인하게 됩니다. 감히 아들 예수의 차가운 반응을 보신 성모님께서는 하나도 서운해 하지 않았을 것이라 짚어 봅니다. 그날 성모님께서는 “아들이 어째 저럴 수 있나?”는 주위의 시선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을 것이라 믿어집니다. 당신의 작업, 십자가를 통한 화해의 힘을 능멸하고 무시하는 못된 짓거리는 혈연이라는 가족이라는 내 편이라는 세상의 것들에 묶이는 일임을 새깁니다. 하느님을 향한 길에 사사로운 정을 벗고 당신 아들을 보며 하느님의 철저한 사랑을 찬미하였을 성모님의 그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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