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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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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고 해서 늦잠을 잤나 봅니다. 9시에 동생이 올라와서 어머님 식사 돌봄으로 인해서 눈을 떳 씁니다. 일어나서 마루에 나가 보니 어머님 식사로 인해서 좀 어수선 했습니다. 다행히 91세 노인 아버지가 치매 노인 어머님 간호하고 설것지도 같이 하시는데 동생이 올라와서 어쩌다 한번 설것이를 돕는다고 도우는 것이 나름 다행입니다. 아버지 연배가 91세이십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몸이 정정 하십니다. 어머님이 좀 않좋으셔서 여러 사람이 힘이 듭니다. 치매는 일반 병과 달라서 그 병 간호하시는 분들이 먼저 저 세상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참 힘든 몸으로 어머님 병 간호하시는 것을 보면 참 ..옆에서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동생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품성이라도 고운 것도 아니고 그런데 아버지 형제 중에 가장 가난한 분이 막내 고모세요. 사시는 모습이 너무 힘듭니다. 자식이라고 있는 것이 두 명인데 한 명은 평생 백수고 한명은 일정 수입이 없이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하고 그렇다고 고모가 살아가는 모습이 잘 사는 분도 아니고 빚으로 삶을 살아가는 분입니다. 고모에게는 연락을 하기가 무섭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힘드셔 서서요. 그런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 남는 것은 질긴 삶을 살아가는데 하느님 편으로 돌리면 좋으련만 대부분 남는 것은 하느님 보다는 자기 본성에 더 집중하는 것을 봅니다. 참 신앙은 부자나 가난하거나 할 것이 없이 재산과 상관 없이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자라고 해서 푸근한 것이 아니고 가난하다고 해서 착한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 어느 위치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위치에 있건 그것을 어찌 받아 들이고 하느님 편에서 그것을 해석하고 하느님의 마음으로 돌리며 하느님의 마음으로 세상에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하느님 닮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요즘에 각급 성당에서 WYD 이콘이 순례를 도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기도 하는 모습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사진만 있습니다. 예전에 어머님과 아버지 성당에서 활동하시던 당시 기도 모임이 많이 사라진 것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요즘에 학교 근처 구의동 성당이 지구 지구장 성당이어서 매일 점 심먹고 갔습니다. 가면 성당 안에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점심 식사 후 성당으로 기도를 하러 갑니다. 가서 보면 몇몇 형제 자매님들이 오셔서 성당에서 묵상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달에는 못갔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와서 성당 보다는 연구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도 생활은 아주 중요합니다. 매일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서 주님 앞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매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국에 가면 보이는 것이 두 가지가 특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이 없으면 천국을 간다고 해도 같이 못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도 입니다. 하느님은 영이십니다. 영은 기도 속에서 드러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은 자신의 존재 형식에 대해서 보여주십니다. 사람들에게 드러내 놓고 당신의 정체성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고 "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부러진 갈대일지라도 그를 절망 속에서 놓아 두지 않고 당신은 그를 천국의 희망으로 바라보고 그가 천국으로 갈 때까지 계속 모니터링 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이 진정한 주님의 마음입니다. 현상만 놓고 보면 사람들은 포기할 것이고 돌아보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을 향한 여정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어느 처지에 있건 간에 주님이 바라보시는 것은 처해진 위치가 아니라 그 어느 위치에 있건 하느님을 향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보시고 당신은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그 영혼에 대한 구원으로 마음이 있으시고 그영혼도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 어느 하나가 없다면 그 영혼은 희망이 없겠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느님은 우리 영혼이 절망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을 때까지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십니다. 당신의 십자가 죽음에서 우도를 천국으로 인도 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100마리 양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어서 해매이고 있는데 그 한 마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서 99마리는 놓아두고 그 한 마리 구원을 위한 필사적인 여정을 걸어가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여정이 무엇일까? 하느님은 우리의 찬양을 바라시는분? 찬양과 영광 돌리는 것이 무엇일까? 진정한 나의 구원이 성취되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 내가 하느님 영광 돌리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보시는 구원은 나의 구원입니다. 그 구원은 회개로 시작해서 하느님이 나를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고백하고 그 다음 하느님 영광 돌린다는 것의 내용입니다. 하느님은 그 영혼의 구원의 여정이 인간이 활동하는 것과 거리가 있습니다. 조용하면서 바로 나를 향한 여정이십니다. 왜 구원의 여정은 곧 나를 위한 여정입니다. 내가 하느님과 하나되는 것도 조용하면서 당신과 하나 될 수 있는 여정입니다. 진정으로 당신과 하나 되어서 당신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고 걸어가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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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대구 대교구 나기정 다니엘신부의 이주일의 복음묵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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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나기정신부의 편지 161번째- 연중 제16주일 (7월 19일)에 함께 하실 말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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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간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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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김준수 신부님 연중 제16주일: 마태오 13, 24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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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잠식하는 불안 |
15:35 | 윤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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