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9일 (일)
(녹)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진정한 여름 / 한상우 신부님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07-17 ㅣ No.190652

진정한 여름

                  (한상우) 

 
여름도 여름
자신으로 하여
넘어지고 쓰러진다 
 
넘어지고 쓰러지며
진정한 여름이 된다 
 
진정한 여름은
삶의 한복판으로
우릴 초대한다 
 
잃어버린 진정한
마음을 되찾아준다 
 
보이는 꽃들이
뜨겁다 
 
보이는 사람들이
고맙다 
 
여름도 흘러야
진정한 선물이다 
 
이렇듯
진정한 관계는
뜨거운 여름을 거치며
열매를 맺는다 
 
넘어지고 쓰러진
이들을 위로하는

진정한 여름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2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90659 이병우 신부님_조욱현 신부님_김건태 신부님 묵상 2026-07-17 최원석
190658 이영근 신부님_* 오늘의 말씀(7/17) :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26-07-17 최원석
190657 행복을 여는 '16문(門) 2026-07-17 김중애
190656 잡념 없이 기도하기... 2026-07-17 김중애
190655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07.17) 2026-07-17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