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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화(禍)의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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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화(禍)의 전환 내 안의 욕심과 화라는 적을 어떻게 나의 친구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바로 그 욕심과 화가 해대는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 먼저이다. “아직 이런저런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있지 않은가? 누가 진정 내 편이고 또 나를 사랑하는가?” 하는 식으로 말을 걸어오는 것들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욕심과 화라는 내면의 적들을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저만치 밀어놓기보다는 바로 그러한 적들이야말로 내 마음에서 치유되어야 할 부분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진정한 내적 평화와 휴식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화들을 더욱 더 깊은 사랑의 길로 전환하여야만 한다는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욕심과 화에는 그 자체로 주체할 수 없는 어떤 힘이 있다. 이런 힘을 사랑의 능력으로 바꾸게 된다면 이는 비단 내 자신을 바꾸는 것뿐 아니라, 그런 욕심과 화로 인해 다치게 될지도 모르는 많은 사람까지도 변화시키는 것이 된다. 이 모든 것들이 무척 어렵고 힘들더라도 분명 가능한 일이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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