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수)
(녹)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화를 참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6-06-16 ㅣ No.190136

 

화를 참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화가 났음에도 이를

참는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리라 봅니다.
허나 화를 참는다는 것은

또 다른 당신의 가슴이라는

파이에 많은 이들께서 추앙하는 

덕이라는 많은 선물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가슴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누가 내 뜻에 반한다고 해서 

누가 내 가슴에 돌을 던진다 해서
누가 내 미소에 손짓을 한다 해서 

참지를 못하고서 이내 화를

낸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가야 할

아름다운 가슴이라는 그릇의 파이를

협소하게 하는 지독한 병입니다.
그릇의 파이가 협소해 진다는 것은

아름다워야 할 당신의 마음에

언제부턴가 疑心暗鬼(의심암귀) 라는

마음의 병을 키우고 있었다는 반증이며

이로 인해서 가벼운 남의 말 한마디에도

매사에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당신이 되어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찌

아름다운 침묵만이 있겠습니까만
말이라는 것은 묘하게도 화가 났을 때는

대다수가 이성을 잃고서 감정으로만

치달을 수 있기에 분하다 하여

참지를 못하고서 한번 내뱉은 말은

상대에게는 또 다른 많은 상처를

줄 수 있고 뒤 돌아선 본인에게는 

얼마지 않아 많은 후회를 하는 묘한

특성을 가진 게 우리의 감정이고 보면 

한두 번을 참는 다는 것이 무에 당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입니까
상대에게 아무런 생각 없이 함부로

말을 했다 해서 그런 말을 한 사람은

행복하시리라 보십니까?
그분은 순간을 참질 못하고서

발톱들이 달린 뱉어서는 아니 될

말들에 본인 자신 밤새도록 후회함에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도 이런 경험을

해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참으십시오 참아야 합니다.
순간을 참으면 머지않아서

당신의 가슴이라는 하얀 도화지에는

아름다운 수채화가 그려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또 한 번 안도의

미소를 뛰게 될 것입니다.
이성을 잃은 감정은 또 다른 감정을

불러오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疑心暗鬼(의심암귀)= 의심하는 마음이

어둠의 귀신을 만든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의심이 온갖 무서운

망상을 일으켜 불안해지거나선입관이

판단을 흐리게 함을 이르는 말.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