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3일 (토)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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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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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9:44 ㅣ No.190097

성모님이 어린 아들을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예루 살렘에서 집으로 오던 중에 예수님이 일행안에 없어 다시 오던 길을 찾아가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는데 그 찾은 곳이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것도 성전에서 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일반적인 부모님이라면 먼저 손이 올라 갔을 것인데 그런데 성모님은 우선 말씀부터 하시네요.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예수님이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여기서 예수님은 어려서 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처음부터 자신의 아들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처녀가 임신합니다. 남자와 관계없이 하느님의 성령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모님이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다는 것은 좀 ..그러나 주님은 늘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어려서 부터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고 있었고 예수님의 공생활을 위해서 늘 마음 속에 간직하면서 일반인으로서 준비하고 공부 하신 예수님으로 보여집니다. 성전에서 학자들과 대화를 한것이 나름 공부하는 예수님..경청하는 예수님으로 보여 집니다. 늘 열심히 듣고 마음 속에 간직하고 준비하시는 예수님으로 보여 집니다. 어느날 갑자기 말문이 열리고 어느날 갑자기 복음 선포하신 것이 아니라 준비하면서 나름 자신의 길을 걸어가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은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인간으로 걸어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복음에서 성모님이 예수님을 다시 찾는 모습은 우리 일상사에서 세상의 일에 정신을 잃어 주님을 잃어 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님을 찾는 모습은 자신의 정체성을 주님 안에서 발견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나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정작 나의 중심에서 주님은 나의 중심인가? 그 질문을 주님이 오늘 어린 아이의 모습에서 질문하십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나의 중심이라는 것이 중요한 질문입니다. 관계 안에서 어린 예수님은 사목 활동 이전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공생활 이전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일상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상사 하나하나가 모여서 인생입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어느 순간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나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어린 예수님을 찾은 성모님의 모습도 또한 같은 마음이셨을 것 같습니다. 아 !! 마저 내 아들은 하느님의 아들이지. 그것을 찾으신 일이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으신 성모님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같이 동반하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중심이 되어서 요셉 성인의 임종까지도 예수님이 돌 볼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아들로 양 아버지 요셉의 임종을 옆에서 돌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분이 성모님 같습니다. 항상 마음 속 중심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성모님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나는 내 일생 전반에서 항상 주님이 우선하였는가? 나 중심으로 살다가 세상의 파고에 내가 휘말려서 나를 잊어 버리는 순간에 예수님을 찾은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어느 순간이라 할지라도 항상 주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두고 살아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삶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공생활 이전이건 공생활 중이건 항상 주님은 하느님을 내 중심으로 모시고 걸어가신 분입니다. 나도 그런 주님의 닮고자 합니다. 그래서 내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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