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4일 (일)
(녹) 연중 제11주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셨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06.09.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마태 5,13) / 한상우 신부님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06-09 ㅣ No.190032

06.09.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마태 5,13) 

 
소금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녹여
다른 것의 맛을 살리고,
생명을 보존합니다. 
 
자기봉헌을 통해
하느님의 생명을
세상에 전달합니다. 
 
소금은 말없이
모든 음식에 스며듭니다. 
 
너무 많으면 짜고,
너무 적으면 싱겁습니다. 
 
한 줌의 소금은
적은 양이지만
음식 전체의 맛을
바꿉니다. 
 
내어줄수록
더 풍요로워지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감사와 은혜라는
소금의 맛을
잊어버리면
삶의 방향을 잃게 됩니다. 
 
작은 감사가  큰 은총을
다시 살립니다. 
 
참된 신앙은
자신을 높이는 삶이 아니라,
자신을 녹여 세상을 살리는
소금이 되는 삶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5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90060 "오늘 예수님은, 거저 주시는 분입니다."(마태 10, 8 마음에 와 닿음) 2026-06-11 한택규엘리사
190059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2| 2026-06-11 조재형
190058 삶은 메아리의 법칙이다 2026-06-11 김중애
190057 기도와 자아포기는 떨어질 수 없음. 2026-06-11 김중애
190056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06.11) 2026-06-11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