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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마음고통 두번째 - 부활을 기다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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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의 마음고통, 두번째 ( 마음의 고통을 희생으로 봉헌할것 )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묵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비참하게 죽으신 상황, 그 시간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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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배신, 은전 30닢에 스승을 팔아버린 가롯 유다에 의해 군인들에게 붙잡히어 유대 대제사장에게 심문과 모욕을 당하고 로마 군인들에게 몰매와 고문을 받아서 상처투성이인 상태로 가시면류관을 쓰고 로마총독 빌라도 법정에서 잔인하고 치욕스런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직접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으로 올라가 양손과 양발을 십자가에 못박힌채 물과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예수.
그 십자가 곁에는 어머니 마리아,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와 친척 아주머니 몇명만 있습니다
숙식을 같이하며 직접 가르쳤던 제자들은 두려움에 도망쳤고 스승을 팔아버린 배신자 가롯 유다는 자살을 하였고 그의 설교를 들으며 따르던 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를 고발한 대제사장과 극도의 적개심을 드러낸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사형집행을 주시하고 있고,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던 사람들, 호기심에 구경을 하러나온 군중들이 주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힌채 고통에 겨워 크게 소리칩니다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고위층들에게 모욕당하고 군중들에게 조롱받하는 고통보다도 자신이 따르고 믿었던 하느님에게 버림받는 사실이 가장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십자가에 못박힌지 6시간만에 결국 그는 숨을거둡니다
나사렛 예수의 일생, 그의 삶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비참하기만한 그의 죽음이 인류역사를 거대하게 변화시킨다는 것을 당시에는 아무도 몰랏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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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오로지 어머니에게 주목합니다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아들의 시신을 껴안고 눈물 흘리는 어머니.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흘리며 기도한 것, 유대 대제사장에게 심문받으며 얻어맞은 뺨, 많은 로마병정들에게 몰매 맞으신것, 잔인한 채찍고문으로 말미암은 상처들, 십자가를 지고 가시며 생긴 어깨, 십자가에 못박히며 생긴 두팔과 두발, 로마병사가 찌른 창으로 인한 가슴의 상처 등등 온몸이 온통 상처투성이인 시신을 껴안고 눈물과 통곡으로 씻으시는 성모님의 슬픔과 고통.. 그러나 안식일 전에 장사지내려는 아리마대 요셉의 요청으로 시신을 돌무덤에 묻는것을 보시는고통 까지 겪으십니다.
이제 마리아님 께서는 아들의 부활을 기다리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활동 중에 고난을 받고 죽은후에 부활하시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다고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모님은 아드님의 말씀을 믿고 부활을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아들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시는 성모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설레임? 기쁨? 고통? 인내?
죽은 사람이 부활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서조차 죽은자의 부활은 불가능 합니다. 아니 죽음이 무엇인지? 죽음 이후는 어떠한지? 설명을 못합니다 원소들의 집합과 해체? 단백질이 원소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나에게는 만족한 해석이 안됩니다.
여기에서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어렸을때는 예수님의 부활을 제자들이 대부분 믿은것으로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제자들과 따르던 사람들 대부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바를 향료를 가지고 간 여인들,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 조차 믿지못하여 돌무덤에 직접 달려간 베드로와 요한, 부활한 예수님을 만나고도 처음엔 깨닫지 못하던 제자들.
개인적으로는 성모님만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셨고 부활을 믿으신 것은 예수님께서 여러번 미리 말씀하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공생애 활동을 함께한 제자들도 여러번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말씀을 믿지 못하였다 샹각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말씀을 믿은 성모님과 믿지못한 제자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아무튼 예수님의 부활 말씀을 믿은 성모님이시지만 이성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마음고통도 있으셨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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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이성을 초월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이성이란 모든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으로 우리들은 이성을 통하여 서로 이해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으로서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믿음은 인간에 대한 신뢰이자 존엄성의 기반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 믿음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그러합니다. 하느님의 실재도 그러할까요?
개인적으로 인간의 이성은 하느님에게 나아가는 방법 이기도 하지만 신앙은 그것을 초월하는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이성과 믿음의 관계에 대해 묵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
앞의 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바라보며 느끼는 마음의 고통을 성모님께서는 하느님께 희생으로 봉헌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죽은자의 부활이라는 이성으로는 도저히 가능하다 생각할수없는 불가능한 일을 예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시는 고통을 묵상해봅니다. 당연히 성모님께서는 이때의 마음의 고통을 희생으로 하느님께 봉헌하셨을 것입니다
기도와 희생은 성모님의 생활양식 이지만 우리들 크리스찬의 생활양식 이기도 합니다
크리스찬 이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통해 구원 받았다 믿는 사람 입니다. 그러므로 성모님은 첫 크리스찬 이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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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기다리시는 마음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좀더 나가 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시나요?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은 대부분 크리스찬들이기에 이 질문은 오히려 모욕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주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슴을 믿는다 라고 말을 하실것 같습니다.
네 좋습니다. 그럼 한발자국 나가봅니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믿으시나요?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활동 중에 수난받고 죽었다가 부활 하실것과 다시 오실것을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 부활을 기다리시는 마음과 크리스찬들이 예수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저는 하게 됩니다
크리스찬 이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통해 구원 받았다 믿는 사람 입니다. 또한 " 다시 오시겠다 "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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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 하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가장 먼저 하신 행동은 무엇일까? 묵상해 봅니다 저는 성모님에게 당신의 부활을 드러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어머니, 구원이 왔습니다 " 간절히 기다리시며 마음고통 당하시는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들은 부활했고, 인류에게 구원이 왔슴을 알리시는 예수님. 저에게는 마치 성부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신것과 비슷하다는느낌 입니다
둘) 예수님, 부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저희의 믿음도 헛된것이고 저희의 삶도 의미 없는것이 될것입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셋) 예수님의 부활은 믿으나, 다시오심은 믿겨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신앙생활을 쭈욱 계속 하시다보면 믿게되는 날이 올것으로 생각합니다. 믿음은 성령님의 은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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