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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ㅣ여행후기

2026년 2월 14일 서울대교구 가두선교순례단 성지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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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성 [chunbs] 쪽지 캡슐

2026-02-15 ㅣ No.1907

서울대교구 가두선교순례단 26년 2월 14일 순례기

서울대교구 가두선교순례단은 지도신부이신 조한건프란치스코 한국교회사연구소장님과 함께

포천의 홍인 레오 순교 터, 구 포천성당, 광암 이벽 성지, 양주 순교 성지, 의정부 주교좌성당을 순례하였다.

< 홍인 레오 순교 터 >

- 홍인 레오는 1802년 1월 30일(음력 1801년 12월 27일, 신유박해) 포천에서 순교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44세였다. 형조에서 홍인 레오에게 내린 사형 선고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너는 천주교 신앙에 깊이 빠져 오랫동안 이를 믿어 왔다. 너의 아버지가 교리를 가르치고 너는 이를 배웠으며, 깊이 여기에 빠져 (교리의 가르침을 믿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으므로 경기 감영에서 포도청으로 이송되었다. …… 네가 저지른 죄의 실상을 보니, 만 번 죽어도 아깝지 않다.” 그의 아버지 홍교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801년 4월(신유박해) 서소문에서 순교하였다.  

 

<구 포천 성당>

 

< 이벽 성지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77번길 31에 자리한 화현 이벽 성지는 현재까지 가장 늦게 성지로 선포된 곳으로, 한국교회 최초 평신도 지도자로 일컬어지는 이벽이 태어나고 신앙을 증거하다 순교한 곳이다. 현재 이벽은 조선왕조 치하 순교자로서 한국교회에 의해 시복시성이 추진되고 있다. 

 

< 양주 순교 성지 >

양주 관아는 1866년 병인박해 때 용인과 이 지역에서 체포된 신자들이 순교로써 신앙을 증거함으로서 순교지가 되었다. 바로 이곳에서 김윤오 요한과 권 마르타 부부, 김 마리아, 박 서방(아들 박사행 부부는 홍주에서 순교), 홍성원 아우구스티노 등 5명이 순교했다고 “치명일기(致命日記)”는 전하고 있다. 

 

< 의정부 주교좌성당 >

의정부 성당은 의정부교구 주교좌 본당으로 1945년 12월 덕정리 본당을 이전하며 의정부 본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설립되었고, 1980년 의정부 4동(현 의정부 1동) 본당을 분리하면서 의정부 2동 본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4년 6월 24일 서울대교구에서 의정부교구가 분리 · 신설되면서 주교좌 의정부 본당으로 명칭을 다시 변경하였다. 주보는 하자 없으신 성모 성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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