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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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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6-01-15 ㅣ No.187425

요즘 평일에는 매일 명동 성당에서 미사 참례를 합니다. 6시에 참례를 합니다. 참 좋습니다. 명동 성당이라 좋기도 하지만 더 좋은 것은 매일 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신앙은 항구성입니다. 세상사 살면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시절이란? 아니 나름 신앙 생활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왜? 나의 생활 여건은 답보 상태입니다. 오히려 가난한 생활의 연속이라?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힘이 드는가? 영적으로 나름 잘 기도 생활한다고 하는데 ..왜? 가난한가?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성덕으로 걸어가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내가 기도 생활한 것이 나의 삶이 아니라 따로 놀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이 삶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망이 일어나고 신앙의 참 맛이 없이 시간만 낭비하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큰 시련이 왔을 때 일히 일비하면서 신앙도 같이 흔들리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신앙 따로 생활 따로 생활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회개 한 것입니다. 신앙따로가 아닌 나의 삶이다. 그래서 어찌 성덕으로 더 쌓아 갈 수 있을까? 그것은 항구성과 규칙성입니다. 매일 성무일도와 묵상, 미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주님 말씀을 곰곰히 묵상하고 생활 속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오면 이것도 지나가리라 하면서 기도 생활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중심을 성화로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우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미사 참례를 하면서 내가 보지 못하는 것과 나의 삶 속에서 나의 어두움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의 작은 모습과 작은 강론 안에서 주님에게 의탁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저분들은 그렇게 빛과 향기를 낼 수 있을까? 그것은 규칙적인 기도 생활과 묵상, 매일 미사가 그분들의 믿음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환자가 주님을 찾아 와서 청을 합니다. 당신은 하고자 하면 나의 나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고백하면서 치유를 청합니다. 그의 믿음이 그에게 나병으로 부터 해방을 시켜 줍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조용히 너의 치유 된 것을 회당에 가서 증명하라고 하는데 그는 치유를 받고 사람들에게 가서 자신에게 일어난 것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활동 반경이 좁아 지게 됩니다. 왜? 이 나병 환자의 자유 분방한 삶으로 인해서 누군가는 피해를 봅니다. 여기서 누군가는 주님입니다. 왜 이 나병환자가 이렇게 자유 분방한 삶을? 규칙적인 기도 생활과 묵상이 없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신앙은 성화로의 여정입니다. 만족이 아닙니다. 지금의 나를 매 순간 돌아보아야 합니다. 여정인가? 만족인가?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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