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는 구분하신다

강직함

최씨 집안

무덤에 풀도 안난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잡초도 자리를 잡지 못하는 최씨 집안의 강직함을

물려 받아

민주화 운동에 노력하신 세월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통신위 위원직과 관련한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님의 모든 노력은

우리 정치사에

우리 국민들의 영혼에 간직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님께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을

지지를 드리며

양자 역학 분야에서 실력 발휘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우리 사회가 기초 과학 분야에 대한 국민 일반의 약진으로

논리적 절차적 정당성의 확보 위에

논의의 효율과 정확성을 더해 나가는

민주주의와 기초 과학 분야 간의 

민주 시민의 양성과 기초 과학 문야에서의 국민 일반의 이해 증진만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기틀을 바로 잡아

국민들이 우리 나라의 법과 제도와 그 운용의 잘못으로

제 자리를 오랜 시간 찾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영이

가득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에도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은총이

활발하게 되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의 신학대전에 나오는

우리 나라 민주화 운동의 신학적 기반

자연 본성 위에 내려지는 하느님의 은총이

더욱 활발해지고

그리하여

한국 천주교 주교 회의 의장님이신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님의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신부님들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그 말씀

우리의 신앙은 그 안에서 기쁜 소식

복음으로 한국 사회에 선포된다

가톨릭 교회는

환경, 생명, 인권 등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와 사회가 이를 왜곡하여 나아갈 때에는

저항할 수 밖에 없다

내란 정권 종식을

내란 정당 종식으로

완결하여

이 땅에 정의가 다시 무너지는 일들이

영원히 사라져 가게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며

어머니이신 교회로부터 자양분을 받아

변함없이

예수님께

사시사철

매화 향기 

바치는 10월

한 나뭇 가지에 피어난 매화는

그렇게 성경 안에서

주님 포도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에 열리는

포도 송이들처럼

우리 민족 전통의 문화 안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늘 그렇게(신상옥과 형제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