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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9월 17일 수요일[(녹)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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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수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제1독서 <우리 신앙의 신비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3,14-16 사랑하는 그대여, 14 나는 그대에게 곧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도 이 글을 씁니다. 하느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로서, 진리의 기둥이며 기초입니다. 위대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람으로 나타나시고, 그 옳으심이 성령으로 입증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당신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온 세상이 믿게 된 그분께서는 화답송 시편 111(110),1ㄴㄷㄹ-2.3-4.5-6(◎ 2ㄱ) 그 집회에서, 내 마음 다하여 찬송하리라.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그 일 좋아하는 이들이 모두 깨치네.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그분 의로움은 영원히 이어지네. 당신 기적들 기억하게 하시니,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언제나 당신 계약을 기억하시네. 위대하신 그 일들 당신 백성에게 알리시고, 민족들의 소유를 그들에게 주셨네.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복음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영성체송 시편 36(35),8 얼마나 존귀하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날개 그늘에 피신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