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ㅣ출판물 ※ 이미지 업로드 시 파일찾기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바오로딸] 하느님이 주신 나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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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들이 자신의 참자아와 고유한 소명을 찾고 참된 자유와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끌어 주는 영성 묵상서다. 하느님이 주신 나의 이름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나의 이름’은 하느님께서 나를 창조하시며 품으신 꿈, 곧 내 존재의 이유와 목적, 곧 나의 고유한 소명을 뜻한다. ‘바오로딸 혜화나무’ 목요특강에서 기획한 김영선 수녀(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구약학 박사)의 영성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묵상서는 ‘나의 이름은’, ‘참으로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선택과 결정’,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 묵상서는 독자가 자신의 참자아를 발견하고 하느님 안에서 자유와 믿음을 새롭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특별히 저자 자신의 진솔한 체험과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되는 내용은, 크고 작은 걸림돌과 디딤돌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 삶의 여정을 굳건한 신앙에 바탕을 두고 걸어가도록 격려해 준다. 초심자와 젊은이는 물론, 모든 이가 편안하게 읽으며 삶을 돌아보고 앞날을 준비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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