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1일 (일)
(녹) 연중 제25주일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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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이삭, 기원후 이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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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25-09-13 ㅣ No.233022

[기원전 이삭(이삭), 기원후 이삭(예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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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수난을 당하시기 전 올리브산에서 기도하실 때 피땀을 흘리셨다. 얼마나 괴롭고 긴장이 되었으면. 엄청난 스트레스(?)!! 어린아이가 주사를 맞기 전에 주삿바늘을 보고 무서워하며 긴장하는 모습 훨씬 이상으로 예수님은 매우 두려워하셨겠다. 마음속으로 내가 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지. 나도 하느님(하나님)이었는데.’ 아주 인간적인 모습일까. 예수님은 끝까지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였다. 속죄(贖罪)와 보속(補贖)은 정작 우리 같은 죄인(罪人)이 해야 했는데 예수님이 대신 모두 짊어지신 거다. 그 크신 사랑, (수난(受難))을 거두어 달라고 성부께 기도할 때 끝으로 아버지(성부) 뜻대로 하소서. 어쩌면, 기원전 이삭(이삭)과 기원후 이삭(예수)의 차일까. 성부(하느님(하나님))께서는 이삭의 경우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여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는 걸 막으셨지만 당신 외아들인 예수그리스도의 경우는 그러시지 않았다. 두분 다 제물(祭物)이었다. 어쩌면 인신공양(人身供養)이라고 주장(공격)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사람(피조물)이 뭐라고 그토록 엄청나게 사랑하고 관심을 주시며 돌보시나이까. 저는 오늘도 십자가를 유심히 바라본다. 입이 열린다. 데오 그라시아스(Deo gratias : 하느님(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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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람들 구원을 위해 목숨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예수님!! [출처 : 네이버(NAVER)]'이다. 즉, 십자가 상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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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구원을 위해 목숨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예수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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