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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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주님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주님의 것이었는데 저는 마치 제 것 인 양 살은 것은 아닌지요 주님 저에게 주님을 믿고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주님의 뜻을 따라서 십자가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십시오 나의 마음이 좁고 부족하다고 주님의 은총을 외면하는 일이 없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사랑이심을 고백하오니 저도 낮아질 수 있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는 것이 행복하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감사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저는 사람일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을 믿음에 오뚜기와 같은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항상 나에겐 주님께서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께선 나의 주 나의 하느님이시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