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2일 (화)
(녹)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지구

스크랩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5-08-11 ㅣ No.104726

 

 

 


 


                                                 사람과 지구촌 

                

       T-50 초음속 항공기와 이를 기반으로 한 FA-50 경공격기는 폴란드,

       이라크, 필리핀 등에 수출했다하지요

       T-50은 최대속도 마하1.5이며 이를 기반으로 KF-21 초음속 전투기가

       최근에 탄생됐다고합니다

       KF-21 초음속 전투기는 최고 속도 2200km/h로 음속 1.8배에 달하며

       7.7톤의 무장을 탑재할수있고 또 지상 목표물을 정밀 조준하는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와 미사일을 교란할수있는 장치를 갖추었지요

       1950년 6.25전쟁때 총탄도 못만들던 우리기에 감회스러워 적어봤지요

       잔재주좋고 손재주좋은 우리가 우물안의 개구리였지요

       우방국들에 의해 문을 열고 개방에 눈뜨기 시작한지 어언 70여년

       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우리의 모습이라 여겨져 기분이 좋답니다

       작은 땅덩어리에 지하자원 하나없는 나라라고 들어왔지요

       그래서 궁핍하게 살수밖에 없었다고 조상들로부터 들어왔었지요

       이제는 우리와 북한의 경제 정도 차이가 엄청 크다합니다

       같은 형제라고 쉽게 말하던 습성이 요즘들어 시들어진것 같지요

       앞으로 우리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지요

       지금까지 걸어온 내용을 몰랐듯이 앞으로의 미래는 또한 알수 없이

       지내야만 하지요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전세계가 시끄럽지요

       150%로 정했던 일본관세를 다시조정한다는 얘기가있지요

       어느 두나라는 엄청 나게 높게 관세를 매기니 중국과 동맹을 맺어

       대처하려하지요

       이 우주속에 생명체는 오직 지구밖에 없는것 같은데 지구에서의 하루

       하루가 평탄하지 않습니다

       전쟁으로 시끄럽기도하고 비가 많이와 논밭과 집이 물에 잠기거나

       붕괴되는 일이 여름이면 잦고 지구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바닷물 수위가 오르고있다하지요

       지구의 온도는 계속 상승하고있지요

       지구만이 많은 생명체들이 싱그럽게 살수있도록 기후조건이 좋은데

       말입니다

       계속 환경은 안좋아지고 사람들의 욕심으로 더욱 강한 핵물질을

       만들어내 국가간 이견으로 화낌에 서로 날리면 지구가 멸망길에

       오르지않을까

       핵폭탄이 떨어진곳엔 60여년간 황폐해져 생물체가 살기힘겹다고

       하지요

       사람이 없고 미개한 짐승들만 있다면 어떨까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어야하는 자연그대로의 삶을 이어가는

       짐승들만 있다면 말입니다

       지구가 영구히 변화가 없겠지요

       멸망이나 멸종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땅속의 온갖 광석들을 캐내고 기름을 뽑아내고 문명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발전하다보면 공해가 생기지요

       생물체에 해로운것들이 생겨 삶에 지장을 주게되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하지요

       이기적인 욕망을 타고난 사람이기에 아마도 답이 쉽지 않은것

       갔습니다

       국사를 보든 세계사를 보든 영구히 평화는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돕는일이 무척 부진하지요

       누구나 평화스럽게 사는것 바랄까요

       아마도 평화스럽게 사는것 원하는이 많지요

       그러나 세계를 제페하고저하는 대망을 갖은이가 가끔씩 나타나지요

       이웃나라를 내것으로 하기위해 협상을 벌이거나 응하지 않으면

       무력을 쓰지요

       전쟁은 지구상에서 끝이는 시기가 없었던 같지요

       세계1차대전, 세계 2차대전, 또는 6.25 한국동란등이 떠오릅니다

       베트남에서 미군의 참패,그리고 요즘 이스라엘과 주변국의 전쟁,

       아프가니스탄의 전쟁 피해등 사람에게 가장 불행한 전쟁이 끝이지

       않고 일어나고있지요

       게다가 요즈음은 미국이 자국으로 들어오는 품목에 높은 관세를

       메기고있지요

       세계 전쟁과 다름이 없지요 

       이제는 큼직한 경제 전쟁까지 하고있지요 

       결국 지구상에 사람이 위험한 존재가 되는것 같습니다 

       좀더 편하게 살기위해 문명을 발전시킨다는것 결국은 지구의 멸망을

       불러이르키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 우주속에 오직 지구만이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는데 왜 

       사람이 이지구에 존재하면서 안좋은 결과를 만들려하는지 말입니다 

       지구인구가 80억이라하지요 

       거슬러올라가면 최초의 조상이 몇명이었을까

       이많는 사람들이 그들의 자식들일까

       추측은 할지언정 그 실태는 아는이 없지요 

       하늘나라에서 살다가 잘못을 저질러 지구로 쫒겨나 살기 시작했는지 

       말입니다

       하늘나라가 있다면 과연 어떤곳일까 

       천지 창조주가 그곳에있는것인지?

       그래서 그 창조주가 이우주를 만들어낸것인지 말입니다

       이같이 사람은 뭔가 늘 생각을 하지요

       왜 이렇게 타고난 것인지 말입니다

       난자와 정자가 결합해서 유전자를 보존하면서 세포분열을 해서 아기가

       되어 10개월 만에 지구로 나타나는 것이 사람이지 않습니까

       물론 다른 생명체들도 비숫한 경로를 밣고태어나지요

       생명체들은 생명을 부지하고져 먹을것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지요

       멸종을 모면하기위해 자식을 필연적으로 낳지요

       왜 이렇게 지구에 태어나고 먹고살기위해 갖은 고생을 다 하다가

       드디어는 지구를 떠나는지요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잃으면 아무것도아니지요

       땅속에서나 공중에서나 또는 땅위에서나 분해되어 없어지지요

       미지의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지요

       좀더 잘살기위해 좀더 편하게 살기위해 살아있는동안 우리는 꾸준히

       생각을 하고 뜻을 세워 연구노력을 해나가지요

       언젠가는 우리는 왜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게 됐는지 알게될까

       아니면 사람끼리 욕심을 채우려다 멸종의 길로 끝날지...

       미래야 어떻든 생각치 말고, 생각해 봐야 미지수이니 포기하고 현실의

       조건에 만족하고 계속 살아갈수 밖에 없지요

       평화스러워도 전쟁이 닥쳐와도 그 무엇이 닥쳐와도 우리는 살아야만

       하지요

       나쁜사람은 저주하면서 좋은 사람은 존경하면서 우리는 살아가야만

       하는것 같습니다

                                                                                                     (작성: 2025. 08.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