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가까운 금성이나 화성이나 특히 가장 가까운 달에는

       생물체가 없지요

       그 무한대로 드넓은 우주속에 유독 지구에만 생물체가 있으니

       도대체가 신비하기 짝이 없지요

       지구에는 수십억 아니 수백억 생물체가 살고있지요

       그 많은 생물체들이 날만 새면 먹이 찾아 활동을 하지요

       먹을것 못구해 굶어죽는 생명체도 있지요

       그리고 모두가 수명이 정해져있어서 자식을 낳지 않으면 안된다고

       여기고있지요

       생명을 유지하기위해 먹이를 찾아 삼만리, 멸종을 모면하기위해

       짝을 짖고 자식을 낳지요

       그외 명예욕 성취욕등도 있지만 전자의 먹을것 위해 일하고 자식을

       낳는 일만큼 필연적은 아닌것 같지요

       지구에는 식물에서나오는 먹을것 그리고 동물이나 곤충에서 얻는

       먹을것 많지요

       그러나 먹이 보담 먹이를 구하는 생명체가 더많을수도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요

       공기와 육지속에서의 생활공간은 우리 생명체에게는 지극히 필요한

       부분이지요

       그런데요 육지외에 반면 바다가 또있지요

       바다의 깊이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을 빠트려도 남을정도라하지요

       육지에서 사는 생명체도 많지만 바닷속에서 사는 생명체도 많지요

       바다 표면이야 햇빛이 있어서 생명체들이 사는데 지장없지만 깊은

       바닷속은 햇빛이 없다하지요

       그런데 그속에서 사는 생명체도 있다합니다

       특히 오색 찬란한 빛을 내며 사는 해파류가 있다하지요

       오징어나 물고기 같은데 눈이 유리같고 머리부문이 투명하지요

       어두운 물속에서 먹이를 찾기 좋게 돼있다하지요

       오직 지구에만 생존하고있는것 같은 생명체들은 생존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요

       열려있는 열매를 따먹고, 아니면 길러서 열매를 얻어내지요

       돌아다니는 짐승을 먹이로 하기도하고 우리를 만들어 필요한 동물을

       길러 먹이로 하지요

       상품을 만들어내지요

       살면서 필요한 상품들을 만들어내는 공장을 만들지요

       그리고 그 속에서 상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일을 하지요

       그리고 월급을 받지요

       그 월급으로 먹을것사서 굶지않고 살아가지요

       여자나 암컷은 자식을 낳고 남자나 숫컷은 식구들의 필요한

       양식을 구하기위해 일을 하지요

       물론 여자나 암컷도 일을 하지만 대체적으로 남자보담 적지요

       짐승이나 곤충등은 현장에서 먹이를 구하지요

       그러나 사람은 그 먹이를 살수있는 돈이란 매개체를 벌지요

       능력이 있고 욕망이 큰사람은 그 돈을 엄청 많이 벌기도하지요

       매개체만 있으면 하고싶은것 뭐든 할수있지요

       결국 돈이 많으면 대궐같은 집을 갖을수있고 온갖 최고의 문명을

       누릴수있지요

       돈만 많으면 떵떵거리며 살수있지요

       년봉 1억을 받는 봉급자가 2014년 52만명이었는데 10년이 지난

       2023년에는 139만명정도 된다하지요

       2.6배정도 급증했다하지요

       월 8백 3십만원 정도의 월급이되내요

       현 우리나라 1인 국민소득의 2배가되는군요

       현 최저임금이 2백만원선이니 4배가되는군요

       사람만이 그 능력에 따라 먹이를 구하는 정도가 다르내요

       짐승들은 눈에 보이는대로 먹이를 구하니 큰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사람은 앞날을 내다보지요

       좀더 많은것을 갖고싶고 누리고싶은 욕망이 크지요

       지구에서 오직 사람만이 유독 문명을 누리는것 같지요 

       아마 짐승중에 사람만큼 욕망이 있어 문명 생활을 한다면 

       사람의 적이 될수도 있겠지요 

       지구에서 얻는것을 좀더 갖으려 말입니다

       사람의 적이 없어서 다행일까 

       참 살면서 걱정도 많고 의심도 많지요 

       그저 주어진대로 맘편히 살다 하늘나라로 가면 될텐데 말입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궁핍하게 살다가 말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그런 방법을 택하지 않지요

       본래 타고난 지능이 뛰어나지요

       다른 짐승들은 타고난대로 그저 그렇게 살지요 

       고급의 문명 생활을 사람만이 누리나 봅니다 

       사람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 늘 꿈을 꾸지요

       끝이 없는 우주를 의심스럽게 생각하면서 늘 연구를하지요 

       얼마나 넓은지 생명체가있는 혹성이 있는지 늘 궁금하게 여기지요

       혹시 지구와 부딧쳐 파괴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그많은 혹성들이 정상괴도를 유지하다가 이탈 여부를 점쳐보지요

       아직은 정상괴도를 이탈하는 혹성은 없지요

       아직은 혹성이 자연 폭발해 버리는 일은 없지요

       아직은 혹성끼리 부딪치는 일은 없지요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이나 금성과 화성외에는 정확하게 그 상태를

       파악 못하고 있지요

       가장 가까운 달도 이미 사람이 도착해서 이런저런 조사를 했으나

       지구만큼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는 여건이 없지요

       물도 없고 공기도없고 온도도 지구와 달라 마음놓고 조사하기에

       힘겹지요

       달 표면에서 한번 뛰면 지구에서 보다 한10배정도는 더 올라간다

       하지요

       지구와 조건이 너무 달라 비용부터 여러모로 불편스럽지요

       달을 한번 여행가려면 그 여행비 엄청나지요

       조건이 지구에서와 같이 타당성이 없지요

       그러고 보면 지구는 참으로 살아가기에 딱 좋은것 같지요

       지구에는 80억 인구가 있고 문명은 계속 발전해서 해되는 물질이

       많이 발생돼있고 계속 늘고이지요

       맑은 공기 마시기 힘겹고, 우리에게 해로운 더운 기온이 늘어났고

       오존층이 지구를 둘러싸고있어서 지구에서 살고있는 생명체에게 큰

       해가되고있지요

       그 넓은 우주속에 지구만이 생명체가 살기 딱 좋은데 말입니다

                                                                                                   (작성: 2025.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