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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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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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14:54 ㅣ No.177948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24년 11월 26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

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

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

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

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

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12 

 

새벽 백로 ! 

 

하느님 

은총 


이른 

아침 


거의 

날마다 


건너편 

강가  

 

찾아 

와서 

 

물에 

들어가 

 

겅중 

겅중 

 

때로는 

순백 

 

날개 

펼치고 

 

날아 

오르는 

 

우아한 

자태 

 

어쩌면 

저다지 성실하고 평화로운 모습일까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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