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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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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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4-11-25 ㅣ No.177923

무죄?

법원의 판단에 의해서 무죄가 선고되자 기뻐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어떤 이들은 기뻐하지도 않는다며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힐란하기도 합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기뻐하는 사람들은 어째서 일까요?

법원의 재판부의 판단은 죄를 저질렀는데 무죄가 난 것이 아닙니다. 죄가 없어서 무죄라는 것이지 법 위반을 하였는데도 무죄라고 하여 판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사자도 기뻐하지 않습니까

 

이만큼 법은 중요한 것이며 지켜야 할 도리입니다.

 

저도 기뻐합니다.

이유는 재판부에서 무죄를 선고하자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데도 아직도 법을 지키지 않으시렵니까? 물론 항소심이 있어 재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간혹 어떤이들은 법 위반을 하여도 무죄를 받을 수 있데.”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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