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 (수)
(녹)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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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31(3박5일)의 일정으로 마카오-홍콩-심천으로 순례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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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ohsoo] 쪽지 캡슐

2024-11-09 ㅣ No.17178

+찬미예수님 

 

24.10.27-31(3박5일)의 일정으로 마카오-홍콩-심천으로 순례길에 나섰습니다. 

 

한국천주교의 순례자들에게 마카오는 어떤 곳일까요?

 

많은 순례자들은 조선천주교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최양업신부가 신학생으로 지낸 그 인연과 흔적을 찾아 마카오를 순례합니다. 하지만, 좀 더 시야를 넓혀서 김대건안드레아신부와 한국천주교를 넘어서, 아시아 천주교의 역사 그리고 나아가 천주교 선교의 세계화라는 과정 속에서 마카오와 홍콩이 갖는 많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카오-홍콩-심천으로의 순례는 크게는 하비에르성인, 김대건신부, 최양업신부의 신앙과 삶을 학습하고 돌아보면서 기도하는 순례입니다.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364537225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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